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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피해 2건, 현장복구 추진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7-22 07:50:02 수정 2019-07-22 07:50:02 조회수 0

태풍 다나스와 폭우의 영향으로
광양에서도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218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진상면과 다압면 등에서
낙석 방지망이 부서지고
주차장 축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태풍으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현장복구를 마무리하고
정확한 피해집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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