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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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마동지구 학교 설립 요구 잇따라
광양 중마동 지역을 중심으로 부족한 중,고등학교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 중마동 주민들로 구성된 학교 건립 추진위원회는 마동 지구에 내년부터 2천15년까지 2천세대 가까운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지만 주변 동광양중학교와 중동 중학교 등의 학급수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
김종태 2012년 11월 05일 -
이순신대교 미디어보드 가동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이순신대교 미디어보드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이순신대교와 길호대교가 만나는 지점에 모두 44억원을 들여 둘레 40미터, 높이 24미터의 LED 경관 조명보드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나섰습니다. 미디어보드는 고 백남준 작가가 ...
김종태 2012년 11월 06일 -
"학교가 부족해요"-R
◀ANC▶ 광양시의 인구 유입 정책에 따라 광양지역에 인구는 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학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중마동의 한 중학교는 학급수만 적정규모의 두배에 달해 질 높은 교육을 기대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시 중마동의 한 중학교. 교실에 학생수만 39명으로 적정수인 30명을 훨씬 넘...
김종태 2012년 11월 06일 -
순천상의, 광양장도 지식재산권리화사업 실시
순천상공회의소의 순천지식재산센터가 전통 문화재 보호를 위해 광양시 무형 문화재인 장도에 대한 지식 재산 권리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순천상의는 광양 장도의 지식 재산 권리화를 위해 지난 9월 18일 용역사를 선정하고 지난 달 11일 착수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다음 달 안에 특허와 디자인을 출원할 것이라고 밝혔습...
김주희 2012년 11월 07일 -
광양시, '건강도시연맹' 정회원 가입
광양시가 세계보건기구 산하 '건강도시연명'의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6월 건강도시연맹에 회원가입을 신청한 결과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자치단체의 의지와 광양시민의 우수한 건강수준이 높에 평가돼 이번에 회원 인증서를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이에따라 국내ㆍ외 건강연맹 회원도시간 협력...
김종태 2012년 11월 07일 -
광양 숙박협회, 이순신대교 조기 개통 건의
광양지역 숙박협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순신대교 조기 개통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 중마동을 비롯한 광양지역 숙박협회는 지난 8월 엑스포 폐막이후 이순신 대교 개통이 늦어지면서 광양을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며 올해안에 이순신대교를 개통해 줄 것을 전라남도와 해당 건설사에 건의했습...
김종태 2012년 11월 07일 -
5일 시장 현대화-R
◀ANC▶ 대형마트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5일 전통시장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설 현대화와 가격 차별화를 통해 고객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광양읍의 달라진 전통시장을 취재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초가 지붕으로 깨끗하게 단장한 옛 대장간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갈수록 찾기 힘든 뻥튀기 가게도...
김종태 2012년 11월 07일 -
광양-일본 카페리 재취항 준비 박차
광양-일본간 카페리 취항을 위한 운항 사업자가 나선 가운데 광양시가 일본 시장 조사를 통한 취항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주 카페리 재취항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정상그룹측과 일본 기타큐슈와 시모노세키를 방문하고 카페리 취항을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방문에서 일본...
김종태 2012년 11월 07일 -
광양] GFEZ 하동지구 본격적 개발 시동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하동지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관할 하동지구에 5.61㎢ 규모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에 대한 지난 10월 해면부 공사가 착수되면서 개발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주)와 하동군에 각각 66만㎡, 33만㎡를 분양했으며 해양플랜...
김주희 2012년 11월 08일 -
광양 서측배후도로 환경피해 호소
광양시 황금동 주민들이 인근 서측배후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공해를 호소하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 황금동 고길마을 주민들은 최근 주변 항만서측배후도로에서 분당 10여대가 넘는 차량들이 시속 80km이상 달리는 바람에 야간에는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하는 등 교통 소음과 분진이 심각한 상태라고 주...
김종태 2012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