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만권 경제청, 대만 대상 물동량 유치 추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대만에서 광양항 물동량 확대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이번주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관련 회원사 40곳을 대상으로 광양항 활용 물류설명회를 갖고 광양~대만간 물동량 교류와 관련 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제청은 이번 협약으로 대만지역에서 ...
김종태 2012년 09월 03일 -
홍쌍리 명인, 순천만 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광양 청매실농원 대표 홍쌍리 명인이 오늘, 순천시 정례조회에서 '아름다운 농사꾼 홍쌍리 명인의 흙'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벌이고 순천만 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전통식품 매실 명인 제14호 보유자인 홍쌍리 명인은 지난 7월 정원박람회장에 20~30년생 매실나무 10주를 기증한 바 있습니다
김종태 2012년 09월 04일 -
광양 황금산단 개발 면적 축소 될 듯
광양 황금산단 부지 개발 면적이 당초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당초 2.59㎢ 규모로 개발 예정이던 황금 일반 산업단지 규모를 신속한 개발을 위해 1.12㎢로 줄이고 사업비도 4133억 원에서 3264억 원으로 축소하는 개발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산단 구...
김종태 2012년 09월 04일 -
광양 한려대,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포함
정부가 발표한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광양 한려대가 포함돼 학교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정부재정지원을 제한하는 4년제 23개 대학을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광양 한려대가 평가과정에서 허위 지표를 공시한 사실이 적발돼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한려대학측은 이번 정부 발표로 대학 입...
김종태 2012년 09월 04일 -
비닐하우스 철골 품귀...태풍 복구 애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 농민들이 철골 자재를 구하지 못해 복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지난주 두차례 태풍으로 하우스 뼈대가 휘어지거나 비닐이 날라가 작물 피해를 입은 광양과 순천지역 비닐하우스 농민들은 공무원과 군 장병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하우스 복구에 필요한 지...
김종태 2012년 09월 04일 -
전남영상위, 지역에 좋은 영화 무료 상영
전남 영상위원회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좋은 영화를 무료로 보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전남 영상위원회는 이달부터 석달동안 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 지역을 각각 순회하며 도둑들, 공모자들, 577프로젝트,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4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좋은 영화 무료보기 사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에 상영되...
김주희 2012년 09월 05일 -
버릴 농산물 없어요-R
◀ANC▶ 쓸모없이 버려지거나 낙과로 먹을 수 없는 농산물이 공예품이나 염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재활용품은 시민들에 대한 활용 교육과 홍보를 통해 판매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의 특산물인 매실. 하지만 매실씨는 쓸모없이 버려지기 일쑤입니다. 이런 매실씨가 새롭게 쓰이...
김종태 2012년 09월 05일 -
전남동부지역 경찰, 93명 아동 성범죄자 관리
나주 성폭행 사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만 93명의 아동 성범죄자가 경찰로부터 특별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로 경찰서 열람과 신상정보가 가능한 대상자는 여수가 46명, 순천이 30명, 광양이 1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김종태 2012년 09월 05일 -
광양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정부 예산 지원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광양시 광양읍에 들어설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이 정부 예산 지원으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일대 만 6천여㎡ 부지에 모두 백14억원을 들여 운전면허시험장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건립사업비 가운데 최근 부지매입 등 29억 5천만원이 기획재정부 ...
김종태 2012년 09월 06일 -
광양항 1,2번 선석 운영 경쟁 치열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1단계 1,2번 선석이 일반부두로 전환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부두 운영권을 놓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난 3월 국토해양부가 광양항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컨테이너부두 1단계 1,2번 선석을 일반부두로 전환을 검토한다고 밝힌이후 세방과 KIT, 대한통운 등이 선석 운영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
김종태 201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