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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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69명, 광양 20명 유지..확산세 주춤 양상
이번 달 초까지 확진자가 발생했던 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는 모습입니다. 순천은 지난 3일 이후, 광양은 1일 이후부터 지역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접촉자들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도 양성판정이 나오지 않으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2020년 09월 10일 -

올해 말 로컬푸드 직매장 추가 건립
농가들의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광양에 추가로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광영, 의암지구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라며 성황지구에도 신규 개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양시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4곳에 농가 690여 곳이 참여하고 있...
김종수 2020년 09월 10일 -

"댐 방류 피해 재발 방지 위해 대책 마련돼야"
광양과 남원, 하동 등 각 지자체장들은 오늘(9) 환경부를 방문해 지난달 폭우와 댐 방류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하천관리 일원화와 안전점검 등을 요구하고 특히 관계자 문책은 물론 피해주민들에게 적극적인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서동용 의원도 감사원의 관계부처 감사와 물관...
김종수 2020년 09월 09일 -

리포트]"남겨진 지역의 현안 예산은?"-R
◀ANC▶최근 확정된 내년 정부 예산 안에는 전남동부권의 주요 현안 신성장 사업들도 대폭 반영됐는데요. 하지만 광양항 배후부지 확대 예산 등 시급한 현안들이 일부 배제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내년 정부 예산 확보가 어느 시기보다 어려웠던 상황. 이...
김주희 2020년 09월 09일 -

순천 69명, 광양 20명 유지..확산세 주춤 양상
이번 달 초까지 확진자가 발생했던 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는 모습입니다. 순천은 지난 3일 이후, 광양은 1일 이후부터 지역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접촉자들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도 양성판정이 나오지 않으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2020년 09월 09일 -

투데이]전남 비켜간 태풍...주민들 '안도'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전남지역은 직접적인 피해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주 태풍 '마이삭'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던 그제(6) 밤, 여수 거문도의 순간 최대 풍속은 시속 7...
문형철 2020년 09월 08일 -

데스크]전남 비켜간 태풍...주민들 '안도'
◀ANC▶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전남지역은 직접적인 피해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주 태풍 '마이삭'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까지 가을태풍이 올거라는 예봅니다. 긴장을 늦출수 없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
문형철 2020년 09월 07일 -

하반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광양시가 수확기에 농가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포획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말까지 전문 수렵인 30여 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꾸려 군사시설이나 도심지 등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유해 야생동물 포획과 예찰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광양에서는 멧돼지 430여 마리와 고라니 690여 마리등 농...
김종수 2020년 09월 07일 -

광양항·여수산단.. 24시간 태풍 대비체제 돌입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광양항과 여수산단 공장들도 태풍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컨테이너 선박들의 피항과 크레인·컨테이너 고박 작업을 지시한 뒤 태풍비상대책반을 꾸려 24시간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산단 공장들도 비바람으로 인한 정전과 공장 셧다운 등을 대비해 24시간 대비 체...
강서영 2020년 09월 06일 -

반복되는 악천후..허탈한 農心(수퍼전)
◀ANC▶ 태풍 마이삭이 훑고 지나간 지역 곳곳에 또다시 깊은 상처들이 남았습니다. 3천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는가 하면 수확기 과일들이 떨어지고 벼가 쓰러졌습니다. 여기에 다음주 또다른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농민들의 마음은 더욱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마미삭의...
김종수 2020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