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오늘(18)까지
전남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순천과 광양에서 각각 14명과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마을주민
8명이, 광양에서는 PC방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으로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순천 123명, 광양 54명으로 늘었으며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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