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서동용 예비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선거구에서
단수 전략공천 대신 다시 경선을 치르기로 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6)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의 혁신 공천과 총선 압승을 위해
당당히 경선으로 이겨,
당의 승리를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후보도 주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책으로 경쟁하고 공정하게 평가 받는,
깨끗한 경선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후보의 국민경선은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민주당 권리당원이 아닌
일반 시민에 대한 여론조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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