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둘레길과 남파랑길 광양구간이
신록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의 걷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해발 1,222m 백운산이 거느린
‘천년의 숲길’, ‘외갓집 가는 길’ 등
아름다운 자연과 시간의 무늬를 간직한
9개 코스로 연결된
126.36km의 명품 백운산 둘레길이
광양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엄하고 싱그러운 백운산둘레길을 비롯해 섬진강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을 품은
60.9km의 남파랑길 광양코스도
강과 포구, 낙조, 인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걷기 명소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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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