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그룹 회장이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고액 기부자로 기록됐습니다.

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상한이
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된 이후 처음으로
광양 출신의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천만 원을 기부 함으로써
첫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서병륜 회장의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광양의 유일한 국보인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의 제자리 찾기 사업에 뜻깊게 사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