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이순신대교의
국도 승격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회의는 오늘(10)
구례에서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현재 하루 평균 2만 여대의
대형 화물차들이 통과하고 있는
여수 광양 국가산단의 핵심 물류 동맥인
이순신 대교의 국도 승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현재 이순신대교의 유지관리비는
전라남도와 여수시, 광양시가 분담하고 있으며,
올 한해 소요될 비용만 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재정 여력이 부족한 지자체가
막대한 유지 비용을 떠안고 있는데 대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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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