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집중기획2] '시한폭탄' 금속성 폐기물, 처리는 누가?

◀ 앵 커 ▶광양항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 이후 시한폭탄이 된 금속성 폐기물의 처리 방식을 두고 때 아닌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특히, 창고 업자는 자신의 폐기물이 아니고치워야 할 책임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관련 행정당국들은 서로 책임을 피해 나가기 위한 눈치 게임에만 급급한 모양새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

광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섬진강유역환경청 광양 설치 건의

광양시의회가 오늘(15) 제342회 임시회를 열고 광양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과 평화의 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안 등 25건의 조례안과 일반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이와 함께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에는 정회기, 박철수, 백성호 의원 등이시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시정 질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서 캄보디아 관련 추가 신고..전남 총 3건

전국적으로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잇따르고 있는 가운데광양에서도 최근 2건의 신고가 접수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양경찰서에 따르면어제(14) 오후 4시 반쯤지난해 12월 캄보디아에 간 30대 아들이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경찰은 지난 달에도 캄보디아에 간 40대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집중기획1] 시한폭탄 금속성 폐기물, "위험지대 또 있다"

◀ 앵 커 ▶지난 달 광양항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가9일 만에 완전 진화된 이후 또 다시 한차례 발화 조짐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소방당국이 긴급 조치를 했지만 하마터면 또 한 차례 큰 화재가 발생할 뻔 했는데요.더 문제는 이 처럼 자연 발화 가능성이 있는 금속성 폐기물이 지역 곳곳에...

오는 22일 광양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

광양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오는 22일부터 14일 동안의 일정으로지역 8개 전시장에서 열립니다.2025 광양 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오는 22일 저녁 7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광양 예술창고, 인서리공원 등 8개 전시장에서 사람과 사물, 인공과 자연, 감각과 기억을 매개로 예술적 상상력의 확장을 위한 국내외 작가들의...

광양서 캄보디아 관련 추가 신고..전남 총 3건

전국적으로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잇따르고 있는 가운데광양에서도 최근 2건의 신고가 접수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어제(14) 오후 4시 반쯤지난해 12월 캄보디아에 간 30대 아들이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에도 캄보디아에 간 40대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

광양 시민의 날...23일 까지 시민 감동 주간 운영

광양 시민의 날 기념식이 오늘(14)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올해 제 31회 광양 시민의 날 기념식은 정인화 광양시장을 포함한 300여 명의 기관·사회단체장,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해 시민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시민의 상 시상과 기념 퍼포먼스 등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펼쳐졌습니다.시는 오늘(14) 시민...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무료 온라인 관람권 예매 시작

남도영화제의 상영작들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관람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의 개막을 9일 앞두고12개국 81편의 상영작들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관람권 예매를 오늘(14)부터 시작했습니다.집행위는 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매일 아침 10시부터 당일 마지막 상영...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무료 온라인 관람권 예매 시작

남도영화제의 상영작들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관람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의 개막을 9일 앞두고12개국 81편의 상영작들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관람권 예매를 오늘(14)부터 시작했습니다.집행위는 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매일 아침 10시부터 당일 마지막 상...

전남 드래곤즈, 충격의 자책골 리그 4위로 밀려나

전남 드래곤즈가 안산 그리너스에 패하면서 리그 순위 4위로 밀려났습니다.전남 드래곤즈는 어제(12)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광양 홈경기에서 전반 45초 안산 제페르손이 날린 크로스가 전남 최정원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굴러 들어가는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0대1로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