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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월 첫 홈 개막전‥"잔디 교체로 연기"
전남드래곤즈의이번 시즌 K리그2 첫 홈경기가잔디 교체로 인해 오는 5월 개최됩니다.전남은 광양축구전용구장의그라운드 상태 개선을 위해지난 시즌 종료 후 잔디 교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전남은 다음 달 3일태국 방콕 동계훈련에서 복귀해 22일 천안과 원정 개막전을 시작으로오는 5월 11일 11라운드,성남과 홈 개막전을...
유민호 2025년 01월 17일 -
광양 매화축제 3월 7일부터 열흘 간 개최
봄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7일부터 열흘 동안 개최됩니다.광양시는 제24회 매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갖고'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하는 주제로 오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동안 한국 관광 100선 이벤트, 매실 힐링 테라피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
김주희 2025년 01월 16일 -
[리포트]광양시 인구 3년 연속 증가..도내 유일
◀ 앵 커 ▶전남 대부분의 자치단체가인구 소멸로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가운데광양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3년 연속 인구가 늘었습니다.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다양한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지속가능한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더 촘촘한 교육과 의료 인프라 체계 구축 등이병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
김주희 2025년 01월 16일 -
광양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하고 의정 활동 시작
광양시의회가 오늘(15)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2025년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5)부터 8일 간의 일정으로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광양시 2025년 시정업무계획 청취와 함께 광양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을 포함한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 광양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등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심의 ...
김주희 2025년 01월 15일 -
오늘(15)부터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판매 개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이 오늘(15)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광양시는 어제(14) 진상면 어치리에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2025년 첫 출하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늘(15)부터 오는 3월 15일 까지 두달 동안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 판매에 들어갔습니다.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해발 1,222m 백운산 자...
김주희 2025년 01월 15일 -
[리포트]여수 박람회장 부채 상환, '부지 매각까지 검토'
◀ 앵 커 ▶지난 2천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당시 투입된 정부 예산 가운데 3천6백억 여원이 아직 상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이 예산의 회수를 위해 올해 세입 예산으로 전액 반영시켰는데항만공사가 부지 매각까지 검토하면서 크게 고민스러워 하는 분위기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2012 ...
김주희 2025년 01월 14일 -
이제 '겨울의 맛' 백운산 고로쇠 본격 채취
◀ 앵 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기후 변화 등으로 이제 한겨울에 이뤄지고 있습니다.광양의 특산품인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지난해보다 더 이른 모레(15)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 덮인 계곡을 따라 산을 오릅니다.짐을 짊어지고 다다른 백운산 고로쇠 군락지.오래된 나무에 ...
유민호 2025년 01월 13일 -
"불법 계엄·혼란 막아야"...법안 발의 이어져
◀ 앵 커 ▶12.3 내란 사태로 인해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이번 같은 불법 계엄과 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한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C/G - 투명] 현행 형사소송법에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책임자의승낙 없이 압수나 수색을 할 수 없다'고규정돼 ...
문형철 2025년 01월 13일 -
광양시, 내일(13)부터 지역상품권 15% 할인 판매
광양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광양시는 내일(13)부터 한 달 동안광양사랑상품권을1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며, 소비 활성화를 위해 보유 한도는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조정됩니다.
문형철 2025년 01월 12일 -
광양항, 자동차 장치장 확보 ‘비상’
◀ 앵 커 ▶광양항의 자동차 물동량 처리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자동차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광양항 스마트 항만 조성 사업에 따른 자동차 장치장 면적 감소가 불가피해 항만공사가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항 3단계 2차 부두입니다.해외 ...
김주희 2025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