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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전남 민심의 선택은

박현주 기자 입력 2026-06-04 15:35:10 수정 2026-06-04 17:32:55 조회수 32

◀ 앵 커 ▶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일꾼들이 선출됐습니다.

초대 특별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교육감에는 김대중 후보가 당선됐는데요.

의회 역시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면서 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출범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인구 320만 명, 한 해 예산 25조 원에 이르는
메가시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초대 시장에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 INT ▶ 민형배 /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자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남광주의 압도적 성장, 더 큰 전남광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민 당선인은
20조 원 규모의 정부 인센티브와
강화된 자치 권한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 조직 개편과 예산 배분,
권역별 균형 발전 등
통합의 성패를 가를 핵심 과제들을
풀어나가게 됐습니다.

통합특별시 교육을 정비해나갈 수장에는
현직 전남교육감인 김대중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 INT ▶ 김대중 /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당선자
"통합특별시 혜택이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통합특별시교육감의 제1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교육행정 통합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등
여러 과제에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선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서영학 후보가 여수시장,
손훈모 후보가 순천시장,
공영민 후보가 고흥군수에 각각 당선됐습니다.

광양시장 선거에서는
박성현 후보가 승리하며
5회 연속 무소속 시장이 탄생했습니다.

통합특별시 행정 체계 정비와
예산 심의 등 각종 과제를 도맡을
통합특별시의회도 구성을 마쳤습니다.

민주당이 전체 91석 가운데 약 91%인
83석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뒀는데,

[판 CG ] 여수에선
최동익·서대현·강문성·주연창·문갑태·이석주 후보,

순천에선
오행숙·한춘옥·김정희·김미연·김진남·신민호·정희선·김영진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광양에서는 임형석·강정일·서영배·김장권 후보,
고흥에서는 송형곤·박선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 판CG ]기초의회도 꾸려졌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에선 총 77명이 당선됐습니다.

이 가운데 83%인 64명이 민주당이었고,
이어 조국혁신당 6명,
진보당 3명, 무소속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MBC 뉴스 박현주 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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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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