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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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비례대표 후보에 '전남 인재' 누구
◀ 앵 커 ▶22대 총선의 또 다른 관심사는비례대표 선거입니다. 유권자들은 지역구 의원과 지지하는 정당을 투표할 수 있는데요.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지역구 의석에 비례대표 의석을 보너스처럼 가져갈 수 있습니다.현재 전남의 의석 수는 총 10석인데,비례대표 선거로몇 명의 전남 인재가 추가로 금뱃지를 달게 될까요. 최...
최황지 2024년 03월 20일 -
순천갑 후보들 "의대 신설 환영‥순천대 유치 촉구"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정부의 전남권 의대 설립 방침에환영의 뜻을 나타내고순천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민주당 김문수 후보는 오늘(20)성명서를 내고 전남 동부권에전남 인구의 약 46%가 거주하고국가산단 등 재난 위험이 산재해순천대에 의대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신성...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 -
개혁신당, 순천갑 천하람 비례 2번 배치
순천·광양·곡성·구례갑선거구 출마를 고려했던개혁신당 천하람 예비후보가당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됐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20) 오전비례대표 후보 명단 공개하고전략적 판단으로 소신 있는 정치를 해온 천 전 최고위원을 비례 2번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천 후보가 보여준 활발한 활동과 선명...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 -
'민주당 탈당'‥무소속 바람 노린다
◀ 앵 커 ▶이번 총선에서일부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을 나와무소속으로 총선에 도전고 있습니다. 당 경선에서 배제됐지만,4월 10일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건데요.이들의 득표력이총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보름 전 민주당을 나와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여수을 ...
유민호 2024년 03월 19일 -
김형석 "민주당 공천 도 넘어"‥이성수 "무공천 해야"
최근 부정 경선 의혹으로후보가 교체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두고상대 정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형석 예비후보는 오늘(18) 입장문에서 총선이 20여 일 남은 가운데지금까지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는혐오감만 주고 있다며,공천 파동이 도를 넘었다고 밝혔습...
유민호 2024년 03월 18일 -
이성수 후보 "연향들 공공자원화시설 원점 재검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가순천시가 연향들 일대에 추진하는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지난해 두 차례 토론회에서시민이 다양한 의문점과 방향을 제시했다며,이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문제 해결의 출발점...
유민호 2024년 03월 18일 -
'6자 구도' 가나‥순천갑 선거판 출렁
◀ 앵 커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판세가 출렁이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1위 후보가 이중투표 의혹에 교체되고경선 배제된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서는 등 변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후보자 추천서를 받아 든 김...
유민호 2024년 03월 18일 -
신성식 예비후보, 순천갑 '무소속 출마' 선언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신성식 예비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 후보는 오늘(17) 출마 선언문을 통해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순천을 만들어달라는시민들의 요청이 있어고심 끝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후보는 또, 윤석열, 한동훈의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순천 ...
문형철 2024년 03월 17일 -
'권향엽' 경선 승리...순천갑 '공천 취소' 파장
◀ 앵 커 ▶우여곡절 끝에 2인 경선이 치러진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 권향엽 후보가 현역인 서동용 후보를 누르고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쥐었습니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손훈모 후보의 공천이 취소되고 경선에서 패한 김문수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결정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앵 커 ▶문재...
문형철 2024년 03월 17일 -
여성 국회의원 단 1명...전남 여성 정치 '실종'
◀ 앵 커 ▶1948년 국회가 개원한 이래 전남의 여성 국회의원은 단 한 명이었습니다. '여성 정치 불모지'란 오명이 붙은 이유인데요. 전남에 여성 특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에서현역인 서동용 후보를 누르고공천권을 따...
최황지 2024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