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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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 시민단체 의대 공모 중단 촉구 결의대회
전남동부권 7개 지역 시민사회가 전남도의 의대 추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 강행의 중단을 촉구하는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보성, 고흥 등 전남동부권 시민사회 300여명은 오늘(24)전남도 동부청사 정문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전남도가 전남으로 이전한 주요 정부 유관 기관들에 이...
김주희 2024년 05월 24일 -
전남도, 의대용역 공개‥"특정지역 염두 없어"
◀ 앵 커 ▶전라남도가 지난 2021년 수행한 의대설립 연구용역 자료를 전격 공개했습니다.특정 지역을 염두하고용역을 추진한 것이 아니라며용역 공개 불가 입장을 고수하던전남도가 한발 물러선 것인데요그동안 용역 결과 공개를 줄기차게 요구해 온순천시와 순천대측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유민호 2024년 05월 13일 -
"조사 10년 더 걸려"‥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촉구
◀ 앵 커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을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오는 10월 종료되는진상조사 기간을 연장하고전문성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이 시급한 건 진상조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섭니다.조사는 오는 10월 ...
유민호 2024년 05월 09일 -
의대유치 본격 시동‥인요한·천하람 주목
◀ 앵 커 ▶총선이 마무리되면서전남권 의대 신설을 위한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순천 지역 민주당 두 당선인은 소감문에서 의대 설립 의지를 명확히 밝혔고 순천과 연이 있는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역할도 주목됩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 동부권 의대와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치열한 선거 끝에국회에...
유민호 2024년 04월 12일 -
"이변 없었다"...민심은 '정권 심판'
◀ 앵 커 ▶이번 총선에서 전남지역 유권자들은 정권 심판론에 힘을 보태며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켰습니다. 큰 이변은 없었지만,40여 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고,조국혁신당의 돌풍도 두드러졌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C/G 1 - 투명] 이번 22대 총선의 전남지역 최종 투표율은 세종, 서...
문형철 2024년 04월 11일 -
동부권 민주당 압승‥비례도 눈길
◀ 앵 커 ▶전남 동부권 5개 선거구에서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습니다.국회로 향하는 당선인들은한 목소리로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이번 선거에서지역 출신이거나 활동하는 3명의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돼 눈길을 모았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갑에서는 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
유민호 2024년 04월 11일 -
분구 무산·공천 취소...다사다난했던 총선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이제 개표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당선자의 윤곽도 차차 드러날 예정인데요.이번 총선을 둘러싸고 전남동부지역에서는다양한 정치적 이슈로 논란과 공방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동부권의 큰 관심사 중 하...
문형철 2024년 04월 10일 -
"의대 최적지 순천"‥지역 목소리 확산
◀ 앵 커 ▶순천대학교에 전남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도의원들은 성명을 내고의료 수요가 풍부하고경쟁력을 갖춘 순천대와 전남 동부권이의대 신설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천을 지역구로 둔 전남도의원 7명이 순천대학교 앞에 섰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유민호 2024년 04월 09일 -
최대 격전지 '순천 갑'...대학생 표심에 집중
◀ 앵 커 ▶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8일 기준)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의 선거 유세도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은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격전지인데요.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이들이 승부처로 삼은 곳은바로 젊은 유권자들이 밀집한 대학가였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순천·광양...
최황지 2024년 04월 08일 -
"무상제공·노인동원"‥격전지 의혹 공방
◀ 앵 커 ▶이처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등 격전지후보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나섬과 동시에 상대 후보를 향한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단순 의혹 제기를 넘어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고발까지 번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첫 의혹이 제기된 건최근 열린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총선 후보자...
유민호 2024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