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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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경쟁인가? 진보의 분화인가?
(앵커)10월에 치러지는영광 곡성 재선거를 앞두고장외 대결이 뜨겁습니다.조국 대표가 호남살이까지 계획하며건전한 경쟁을 예고하자박지원 의원은 진보의 분화 우려를 제기하며단결을 강조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영광 법성포 수협마트를 찾았습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굴비 판매...
송정근 2024년 09월 10일 -
민주당 영광·곡성재선거 "도당중심"
◀앵 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9일) 전남도청에서 예산정책 협의회가 열렸습니다.민주당이 오는 10월 영광과 곡성 기초단체장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첫 지역구 대결을 치르는 시점에 협의회가 개최돼 주목 받았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리포트▶더불어민주당 지도...
김윤 2024년 09월 09일 -
민주당, 영광·곡성군수 후보자 모두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10·16 재선거에 출마할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후보자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7) 강대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 등 3명의 경선을 진행한 결과 조상래 전 도의원을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결정했습니다.민주당은 앞서 지난 3일, 영광군수 ...
임지은 2024년 09월 08일 -
민주당 김문수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순천경찰서가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김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에서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해방송사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고자신의 SNS 등에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경찰은 김 의원의공직선거법 수사 관련 자료를전부 검찰에 보냈다며,규정 상 기소 의견 여부...
유민호 2024년 08월 21일 -
"의대 공모 참여해야"‥순천대 "입장 변화 없어"
◀ 앵 커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순천대학교가전라남도의 의대 공모에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속 시·도의원들이 순천대 앞에서 성명을 발표했는데요.하지만 순천대는공모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에는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민호 2024년 08월 20일 -
"심사 기다리다 사망까지" 무형문화유산 관리 부실
◀ 앵 커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강강술래', '해녀문화' 처럼한국의 귀중한 무형문화유산들은사람에서 사람으로 세대를 거쳐 전승돼왔습니다. 높은 보존가치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하지만, 무형유산 보유자들사이에선 '죽어도 잘 모른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
서일영 2024년 08월 16일 -
인구 70만 깨졌는데‥여·순·광 통합 '잠잠'
◀ 앵 커 ▶여수와 순천, 광양 3개 시 인구가70만 명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인구가 지역을 빠져나가는현상이 가팔라지고 있는 건데요.한때, 인구소멸을 막고지역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3개 시 통합 논의가 나오기도 했지만,현재는 가라앉은 분위기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69만9천990명.지난달 기준여수와 순천, ...
유민호 2024년 08월 12일 -
"경남 서부까지 100만 명"‥동부권 의대 절실
◀ 앵 커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의인구를 더하면 100만 명에 가깝습니다.그만큼, 의료 수요가 풍부한 건데요.동부권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학교는경남 남해와 하동과 협력해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학교.여수와 광양, 고흥뿐 아니...
유민호 2024년 07월 23일 -
천하람 원내대표 '순천갑 지역위원장' 임명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장을맡게 됐습니다.개혁신당은오늘(1) 최고위원회를 열어천하람 원내대표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장에 임명하기로 결정하는 등54명의 조직위원장 임명을 의결했습니다.개혁신당은조직위원장 추가 모집과 심사를 거쳐올해 100곳 이상의 지역에 당협 조...
문형철 2024년 07월 01일 -
릴레이 삭발까지‥"의대 공모 중단"
◀ 앵 커 ▶전라남도가 추진하는단일의대 공모에 대한 반발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일부 지역 정치인은 삭발까지 하는 등 수위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당장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도이뤄지지 않은 만큼, 우선 공모를 중단하고 갈등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천막 ...
유민호 2024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