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내년 말까지
불법어업 단속과 어선 안전 조업 지도를 위한
다목적 관공선을 새로 건조합니다.
여수시는 내년 11월까지
9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19톤급 규모의
다목적 어업지도선을 신규 건조하기로 하고,
최근, 전남 곡성에 있는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강재절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새로 건조되는 다목적 관공선은
최첨단 장비가 장착된 선박으로
불법 어업 단속과
어선 안전 조업 지도는 물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정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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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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