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금품선거 의혹 수사, 속도내나?-R
◀ANC▶고흥군의회 금품선거 의혹과 관련해경찰이 김의규 의장에 대한 압수수색과소환조사를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군 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김 의장의 측근도 검찰에 송치되면서수사는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고흥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과정에서 불...
문형철 2016년 10월 04일 -
태풍차바) '쓰러지고 부서지고' 피해 속출 - R
◀ANC▶태풍이 몰고 온 강한 바람과 비는 곳곳에 많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수십 건의 시설물 파손과 낙과 피해가 잇따랐고3천여 가구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돌풍이 몰아치는 순간.빌딩 옥상에 설치된 가건물이 통채로 날아가더니길가에 있는 고압전선을 그...
문형철 2016년 10월 06일 -
김재수 장관 순천.고흥 태풍 피해 농가 방문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순천과 고흥의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해신속한 정부 대책을 약속했습니다.김 장관은 오늘 순천시 낙안면 배 낙과 피해 현장을 찾아 10에서 15%로 추정되는 낙과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기관 담당자에게 재해농업 가입 농가에 대한 신속 배상 지원 등 지원책을 당부했습니다.김 장관은 또,...
김주희 2016년 10월 06일 -
고흥군청 직원 실종...수색 작업
고흥군청 직원이 실종돼관계기관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고흥경찰서 등에 따르면군청 직원 36살 A씨가 지난 4일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한 모텔에 묵은 뒤이튿날인 어제(5) 오전 7시쯤자신의 차를 타고 모텔을 나선 이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차량은 모텔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차 안에...
문형철 2016년 10월 07일 -
5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실종(1보)
고흥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7) 오전 9시 15분쯤 고흥군 도양읍 시산도 앞 해상에서 1.2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50살 나 모 씨는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김 양...
문형철 2016년 10월 07일 -
고흥 백치성, 백제산성 최초 외부 배수시설 확인
고흥군 도화면에 있는 백치성에서 백제산성 최초로 성 외벽과 연결된 배수시설이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배수시설은 성벽과 직각방향으로 석재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자연스럽게 배수가 이뤄질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고대 고흥지역 산성의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백...
문형철 2016년 10월 12일 -
내년 10월, 고흥읍 가정집 도시가스 공급
내년부터 고흥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고흥군과 전남도시가스는 오늘(12)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0월까지 고흥읍 일반 가정집 2천 3백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모두 52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는 두원면과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길이 5km의 배관 공사가 추진...
문형철 2016년 10월 13일 -
소록도 주민 2명 살해한 60대, '무기징역' 선고
소록도에 거주하는 남녀 2명을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오늘(13)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68살 오 모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 씨의 범죄 행위가 잔인하고 피해자 유가족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문형철 2016년 10월 13일 -
고흥군, 2017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고흥군이 오늘(14)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 발표된 내년 신규 시책은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과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고흥유자 6차 산업화지구 조성 등입니다. 내년 주요 업무는 농림·수산분야 79건, 문화·관광분야 43건 등 260여 건으로 모두 5천 4백억 원이 투입될 전망...
문형철 2016년 10월 15일 -
보조금 사기, 18명 무더기 '유죄' - R
◀ANC▶김 활성처리제 보조금 사기 혐의로어촌계장과 업체 관계자 등 18명이1심에서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년 동안 무려 8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편법을 통해 줄줄 새나갔지만,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김 양식장에서파래와 같은...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