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제 62회 현충일을 맞아 지역별로 추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순천시와 전남동부보훈지청은 오늘 죽도봉 공원 현충탑에서 국가 유공자와 유족등 200여명을 초청해 추념식을 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여수시와 고흥군도 자산공원 현충탑과 고흥 현충공원등에서 개최한 추념행사에서 호국영령들의 애...
김종수 2017년 06월 06일 -
극심한 가뭄속 단비...해갈엔 역부족
극심한 가뭄 속에 단비가 내리고 있지만 논농사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린비는 이시간 현재 여수거문도 24mm를 최고로 여수가 5.3 순천이 12 광양 9.5 고흥 17.4mm등의 강우량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남해안 지역은 많게는 30mm까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지방기상대는 이번비가 내일 오전...
박광수 2017년 06월 06일 -
(7일아침)극심한 가뭄속 단비...해갈엔 역부족
이틀째 단비가 내리고 있지만 가뭄속 논농사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내린비는 이시간 현재 고흥 64.8mm를 최고로 여수가 32 순천과 광양이 38mm의 강우량을 보이는 가운데 오전 오전을 기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지방기상대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50밀리 이상의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
박광수 2017년 06월 07일 -
녹동항에서 제주로 가던 여객선 기관 고장으로 회항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엔진 고장을 일으켜 긴급 회항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8) 오전 9시 50분쯤 제주도로 항해하던 3800톤급 여객선이 승객과 선원 84명과 차량 35대를 싣고 가다 엔진 고장으로 회항한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동원해 30분 만에 녹동신항 터미널로 긴급 호송했습니다....
채솔이 2017년 06월 08일 -
화양지구 투자 청신호-R
◀ANC▶여수 화양지구에 이르는간선 도로가 잇따라 개통되면서화양지구 투자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열악한 교통망이 개선되면서국내 업체 뿐만 아니라 중국도 다양한 관광 사업을 통해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여수 화양에서 나진을 거쳐 소라에 이르는22...
김종태 2017년 06월 13일 -
고흥 진지도, 대규모 휴양지 조성사업 추진
고흥 진지도에 대규모의 휴양지 조성사업이 추진돼 관광객 유입효과가 기대됩니다. 고흥군은 내일(15) 한섬 피앤디와 천 백억 원 규모의 복합휴양시설 조성 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기반조성과 숙박시설 건립을 마무리해 여수와 순천 등을 잇는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진지도는 전라남...
김종수 2017년 06월 15일 -
득량만권 지자체, 상생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득량만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련 지자체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고흥과 보성, 장흥 등 득량만권 3개 지자체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녹색농업벨트와 해상공원 조성, 수산자원보호구역 법령 개정 등 주요 사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특히 3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공동사업을 발굴해 ...
김종수 2017년 06월 16일 -
타이틀+헤드라인
작은 과채류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배농가들도 품종 개량을 통해 작은 과일을 내놓고 있습니다. ///////////////////////////////////////// 광양시 광영동 지역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광양시가 2020년까지 천억원을 투자해 도시 개발을 추진합니다. /////////////////////////////////...
최우식 2017년 06월 16일 -
전남 인구 감소세 지속..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지난달 기준 전남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백89만 9천여 명으로 4월보다 5백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성비는 10년 전 남성이 여성보다 2천7백여 명이 적었지만, 지난 달에는 남성이 7백여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남초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안군은 남녀 성비가 112%로 전국에서 8번째로 남초현...
최우식 2017년 06월 17일 -
연속기획] 또 다른 시간여행..시호도-R
◀ANC▶숨가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색체험이 남녘의 한 무인도에 마련됐습니다.한 끼를 때우기 위해 필요한 원시생활이그대로 담겨 독특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나로대교를 넘어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보면큼직만한 무인도가 눈에 띕니다.다듬어지지 ...
김종수 2017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