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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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조해 구제역 확산 방지
전국적으로 구제역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고흥군이 구제역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고흥축협과 협조해 관내 가축시장을 임시 폐쇄하고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률과 관련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전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또 전라남도가 현재까지 구제역 청정지...
김종수 2017년 02월 15일 -
도내 200곳에 '해삼' 서식장 조성
중국 수출 전략 품종인 해삼의 자원량 확대를 위해 도내 200곳에 해삼 서식지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여수와 고흥 등 도내 6개 시·군에 모두 200곳의 해삼 서식지를 조성한 뒤 해삼 종자 6천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해삼은 연간 2천 148톤이며, 이 ...
문형철 2017년 02월 16일 -
지난 25년 간 여수 산불 120건...'도내 최다'
지난 25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여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1년부터 2015년까지 여수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120건으로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불이 난 지점 간의 평균 거리는 799m로 밀집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같...
문형철 2017년 02월 16일 -
청소년 탈선행위 집중단속
일선 학교들의 졸업식이 끝나면서 청소년 탈선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 순찰 활동이 강화됩니다. 고흥군과 고흥 경찰서는 학생지도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PC방과 노래방 등, 관내 120여 곳의 업소들을 대상으로 미성년자 출입여부와 유해환경 스티커 부착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 행정조...
김종수 2017년 02월 22일 -
해피 고흥 이동봉사단,올해 활동 시작
고흥군의 민관합동 복지서비스인 해피고흥 이동봉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고흥군은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90여 명으로 꾸려진 이동봉사단이 취약계층의 시설점검과 의료 서비스 등을 시작했다며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행정서비스 공동생산부문에...
김종수 2017년 02월 23일 -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고흥·광양 7%대 기록
올해 전남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평균 5.24% 상승한 가운데 고흥과 광양의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고흥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실거래 가격 오름세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7.55% 상승했으며, 광양도 대형 아웃렛과 운전면허 시험장 등의 영향으로 7.31% 올랐습니다. 또, 순천과 여수의...
문형철 2017년 02월 23일 -
타이틀+헤드라인 (17/02/24)
안희정 충남지사가 전남동부지역을 방문해낡은 정치 청산과 명분있는 정치를 강조했습니다.다음 주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다시 호남을 찾는 등, 대선주자들의 호남 공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여수 아동학대 치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거짓말 탐지를 동원해 수사에 나섭니다.시신 ...
최우식 2017년 02월 24일 -
전라도기행] 민간정원으로 거듭난 외딴 섬-R (고흥 애도)
◀ANC▶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전남 고흥군의 외딴 섬에서도주민들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봄내음 전할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전라도 기행, 오늘은 민간정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고흥 애도를 찾아갑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김종수 2017년 02월 25일 -
여수수협, 10년 연속 위판액 1천억 원 넘어서
여수수협의 위판액이 10년 연속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수협의 위판액은 전년보다 172억 원 증가한 천 678억 원으로 10년 연속 천억 원을 넘어섰고 전국 수협 가운데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고흥군수협도 지난해 천 153억 원의 위판액을 기록하는 등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
문형철 2017년 02월 28일 -
90톤급 선박, 고장으로 표류하다 구조돼
고흥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선박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젯밤(28) 11시 반쯤 고흥군 외나로도 남서쪽 9.3km 해상에서 선장 60살 이 모 씨 등 3명이 타고 있던 93톤급 선박이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을 이용해 오늘(1) 새벽 ...
문형철 2017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