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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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거금도에 야구장 개장
고흥 거금도에 야구장이 건립돼 오늘(20)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사업비 39억 원이 투입된'고흥 거금 야구장'은서울 잠실 야구장과 규모가 동일한 정규구장 1면과 보조구장 1면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거금 야구장은각종 야구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동호인 경기 공간 등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한편, 고흥군 도화면에도정...
문형철 2016년 11월 21일 -
고흥만에 체류형 복합 레저시설 개장
고흥만 관광지구에 대규모 객실과 테마공원 등을 갖춘 체류형 복합 레저시설이 개장합니다. 썬밸리 그룹은 오늘(21) 고흥군 도덕면에서 '썬밸리 콘도'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완공 예정인 '썬밸리 콘도'에는 객실 150실과 풀빌라 12동, 야외 수영장과 테마공원 등이 들어서게 됩니...
문형철 2016년 11월 22일 -
고흥 녹동항 정비 사업, 다음 달 말 완료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고흥 녹동항 정비 사업이 다음 달 말 완료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까지 고흥 녹동항 인공섬에 소록도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전망대를 설치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녹동항 정비 사업에는 모두 334억 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55만 명의 관광객이 방...
문형철 2016년 11월 24일 -
소록대교 등 도내 9개 해상교량, 내진성능 보강
도내 9개 해상교량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 작업이 추진됩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고흥 소록대교 등 도내 9개 해상교량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성능평가 용역을 마친 뒤 이후 보강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진 보강 작업이 이뤄지는 교량은 지난 2013년 소방방재청이 '지진 위험지도'를 공표할 ...
문형철 2016년 11월 24일 -
고흥군, '귀농·귀촌 유치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고흥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귀농·귀촌 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전담부서를 설치해 귀농 희망자들에게 빈집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농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고흥지역에 정착한 귀농인은 천 7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형철 2016년 11월 25일 -
여수-고흥 연륙교 명칭 '팔영대교' 최종 결정
그동안 다리 명칭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여수-고흥간 연륙교 이름이'팔영대교'로 결정됐습니다.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지난 4월 여수-고흥간 연륙교 명칭을‘팔영대교’로 의결했지만여수시와 고흥군 사이 갈등이 있다는 이유로 부결한 뒤최근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팔영대교’로 최종 결정했습니다.여수~고흥 간 연륙교 명칭은...
김종태 2016년 11월 26일 -
주말 촛불집회 지역에서도 이어져
이번 주말 서울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지역에서도 촛불집회가 이어집니다.정권퇴진여수본부는 내일 흥국체육관 앞에서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열고최순실 국정농단 규탄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할 계획입니다.또 지역별 정권퇴진본부 주최로순천 조은프라자와...
김종수 2016년 11월 26일 -
통합)정권퇴진 촉구 대규모 집회 열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전국적인 집회에 맞춰지역에서도 촛불집회가 이어졌습니다.정권퇴진여수본부는 오늘 흥국체육관 앞에서화섬연맹 등 노동단체와 시민 2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보행진과 촛불집회를 열고최순실 국정농단 규탄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며지속적인 투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또 지역...
김종수 2016년 11월 26일 -
고수온 피해복구 지원 규모 관심
올여름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어가에 대한 복구 지원비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남과 경남지역에 대한 고수온 피해 복구비를 확정하고 현재 내부 결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여름 고수온 현상으로 여수와 고흥, 완도 등에서 32억 5천여만 원...
문형철 2016년 11월 28일 -
적금도 주민, '팔영대교' 재결정 수용 불가
전라남도 지명위원회가여수 적금과 고흥 영남간 교량을팔영대교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여수 적금도 주민들이 팔영대교 수용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적금도 주민들은 성명서를 내고전남 지명위원회가 최근지명결정의 원칙과 두 지역의 갈등 등다양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팔영대교로 명칭을 재결정한것과 관련해지역 갈등과 ...
김종태 2016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