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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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곡성·구례 예비후보자 가장 많아
총선이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에서 순천과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의 예비후보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오늘(5)까지 도내 10곳의 선거구 가운데 순천과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에 각각 7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 여수갑 5명, 여수을 3명,...
김종수 2020년 01월 05일 -
에너지밸리산단 조성 '순항'
(앵커) 광주*전남이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는 물론 광주지역 에너지밸리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권 전력산업 발전을 이끌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이 상량식과 함께 준공을 눈앞에 뒀습니다. 국가산업단지인 도시첨단산단 9만 9...
이계상 2019년 12월 23일 -
선거비용 제한액 확정..평균 1억 8천 2백만 원
내년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확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의 인구 수와 읍면동을 기준으로 지역구 후보자의 경우 지난 20대 총선보다 6백만 원 오른 평균 1억 8천 2백만 원의 비용을 확정하고 선거구 획정으로 선거구가 변경되면 비용을 재공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고흥,보...
김종수 2019년 12월 09일 -
선거비용 제한액 확정..평균 1억 8천 2백만 원
내년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확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의 인구 수와 읍면동을 기준으로 지역구 후보자의 경우 지난 20대 총선보다 6백만 원 오른 평균 1억 8천 2백만 원의 비용을 확정하고 선거구 획정으로 선거구가 변경되면 비용을 재공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고흥,보...
김종수 2019년 12월 08일 -
"강진만 겨울 터줏대감 납시오", 큰고니 월동(R)
◀ANC▶ 깨끗한 남쪽 바다, 강진만에 천연기념물 고니가 찾아왔습니다. 바다와 하늘을 노닐며 추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큰고니가 머무르니, 정말 겨울입니다. 순백의 몸통에 검은 부리로는 부족해 노란색까지 덧칠한 큰 고니. 물이 빠진 갯벌 위로 한 무리가 뒤뚱뒤뚱 ...
양현승 2019년 12월 08일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1,400명 넘어서
전남 농촌지역에 들어선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은 산모가 천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15년 해남군을 시작으로 강진 2호점, 완도 3호점까지 문을 열었으며, 이용객은 해남 1071명,강진 320명,완도 41명 등 지금까지 모두 천 432명의 산모가 이용했습니다. 전남도는 경제적 부담을 ...
박영훈 2019년 12월 06일 -
초가집 새 볏짚 이엉 얹는 날(R)
◀ANC▶ 초가지붕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 명소들이 겨울을 앞두고 새 볏짚으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매년 초가지붕을 바꾸기가 번거롭고, 예산도 부담되지만 어설프게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한민국 대표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 볏짚을 6미터 길이로 손수 엮...
양현승 2019년 11월 28일 -
새내기 농부 "딸기 농사 우등생입니다"(R)
◀ANC▶ 따뜻한 강진에서 키운 딸기가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생산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키운 종묘로 농사 지은 덕인데, 새 농법에 거부감이 적은 새내기 농부들이 딸기 조기수확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도시에서 나고 자라, 직장생활을 하다 지난해 귀농한 새내기 농부 ...
양현승 2019년 11월 13일 -
동계훈련 시작.."전남에서 몸 만듭니다"(R)
◀ANC▶ 전국의 운동 선수들이 앞다퉈 동계훈련을 위해 전남을 찾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람 귀한 지역에 인파가 몰리고,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쩍해지는 반가운 손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초등학교 축구의 마지막 전국대회가 개막했습니다. 2017년 폐지된 왕중왕전을 대신...
양현승 2019년 11월 11일 -
김구 친필 휘호..70년 만에 공개(R)
◀ANC▶ 백범 김구선생이 목포에서 남긴 친필 휘호가 70년 만에 공개돼 당시 선생의 호남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이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며, 남도 순회강연에 나선 때였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백범 김구선생이 직접 쓴 '존경상제(尊敬上帝)'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조물주...
장용기 2019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