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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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방문객 상반기↑ 하반기↓
올 초 증가세를 보이던 여수지역 방문객 수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반전되는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8월말까지 여수지역 방문객 수는 930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35만 천명에 비해 4만 4천명, 0.5%감소했습니다. 여수시는 올 초까지만 해도 전년 대비 최고 10%까지 방문객이 많았지만 ...
박광수 2019년 09월 05일 -
낙포부두 '특별 안전 관리지역' 지정
최근 리뉴얼 사업이 확정된 여수 낙포부두가 '특별 안전 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두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여수 낙포부두를 '특별 안전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보강과 작업자 안전수칙 매뉴얼 제작, 선박 접안 모니터링 시스템 구...
문형철 2019년 09월 05일 -
대법, "여수시 소경도 풍력발전 불허는 정당"
여수시 소경도에 풍력발전 시설을 설치하려던 민간사업자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소경도에 3kw급 풍력발전 시설설치를 둘러싸고 발전업체와 여수시간에 진행중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인 '송도풍력발전'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송도풍력발전은 여수 소경도에 3000킬로와트급 풍력발전시설...
박광수 2019년 09월 05일 -
태풍·명절 대비 항만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태풍과 추석 연휴에 대비해 항만당국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10일까지 여객선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낙포부두를 포함한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건축물과 기계 장비, 통신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특히, 북상하고 있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문형철 2019년 09월 05일 -
타이틀+헤드라인
1)여름이 아닌데도 요즘 궂은 날씨속에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가을 장마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좁은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2) 고흥군에 태양광 시설이 하루가 멀게 들어서면서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
김종태 2019년 09월 04일 -
'가을 장마' 기승..비 피해 우려- R
◀ANC▶절기상 처서를 지나 가을로 접어 들었는데도요즘 화창한 날씨를 보기 힘듭니다.궂은 날씨에 연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이른바 가을 장마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특히 요즘 가을 장마는좁은 지역에 한꺼번에 많은 비를 뿌리는특징을 보여 비 피해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두...
강서영 2019년 09월 04일 -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다음달 26일로 연기
이번 주발 열릴 예정이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태풍 예보에 따라 다음달 26일로 연기됐습니다. 여수시는 다음주는 추석연휴 기간이고 오는 20일부터는 마칭페스티벌이 열리는 등 중복 일정을 고려해 축제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다음달 26일 행사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 광장과 ...
박광수 2019년 09월 04일 -
여수지역 방문객 상반기↑ 하반기↓
올 초 증가세를 보이던 여수지역 방문객 수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반전되는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8월말까지 여수지역 방문객 수는 930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35만 천명에 비해 4만 4천명, 0.5%감소했습니다. 여수시는 올 초까지만 해도 전년 대비 최고 10%까지 방문객이 많았지만 ...
박광수 2019년 09월 04일 -
낙포부두 '특별 안전 관리지역' 지정
최근 리뉴얼 사업이 확정된 여수 낙포부두가 '특별 안전 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두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여수 낙포부두를 '특별 안전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보강과 작업자 안전수칙 매뉴얼 제작, 선박 접안 모니터링 시스템 구...
문형철 2019년 09월 04일 -
리포트]퇴직 공무원, 78세에 국전 특선
◀ANC▶공무원 출신으로 생업에서 은퇴한 뒤 화가의 길을 선택한 여수의 78세의 할아버지가 올해 국전 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여수출신의 이 노 화가는 하고 싶었던 일,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부서진 어구들이 널린 해변의 고인 바닷물 속을 고기들이 ...
박광수 2019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