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추석 연휴에 대비해
항만당국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10일까지
여객선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낙포부두를 포함한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건축물과 기계 장비, 통신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특히,
북상하고 있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관련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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