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시도 몰랐던 이면계약서‥막을 방법 없나?
◀ 앵 커 ▶여수의 한 지역주택조합에서200억 원대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잊을 만 하면 터지는 지주택 사기,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꿈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이를 막을 대책은 없는지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원지주택조합과 업무대행사 사이에맺은 계약서...
최황지 2025년 11월 28일 -

한은 "석화 구조재편, 장기적 성장세 도움"
석유화학산업 구조 재편이중장기적으로 성장세 회복에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28) 발간한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세계적 공급 과잉으로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수 지역 고용과 세수에도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는 구조 재...
유민호 2025년 11월 28일 -

여수시 10월 방문객 137만명, 연말까지 천2백만명 목표
여수시 방문객수가 꾸준히 늘면서올해 방문객 천2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10월)여수를 찾은 방문객은 137만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4% 늘었습니다.올 한해 누적으로 보면지난달 이미 천만명을 넘어섰고연말까지 방문객 12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이같은 관광객 ...
김종태 2025년 11월 28일 -

여수MBC 시청자위원회 회의 개최
여수MBC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오늘 회의에서 시청자위원들은 추운 연말 소외된 이웃에많은 도움이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과따뜻한 뉴스 제작에 나서 줄것을 주문했습니다.또 지역 소멸을 막기위한다양한 콘텐츠 제작은 물론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지역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홍보와 함께젊은 ...
김종태 2025년 11월 27일 -

200억원 어디로...업무대행사 이익 위해 쓰였나?
◀ 앵 커 ▶최근 여수의 한 지역주택조합에서조합원들이 낸 200여억 원의 분담금이 사라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조합원들의 분담금이 조합이 아닌 업무대행사의 사적 이익을 위해 쓰인 정황이 잇따라 포착됐는데요.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합원 240여 명이4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 이상을 낸선원협산지...
최황지 2025년 11월 27일 -

여수)순천 생활용품점서 무릎 꿇은 직원 논란‥"보호 최선"
순천의 한 생활용품점에서직원이 손님의 항의에 무릎을 꿇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지난 21일 순천시 남내동의 한 생활용품점에서 뛰는 아이를 제지한 직원에게 항의하는 어머니와 그 앞에서 무릎을 꿇은 직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이번 논란에 다이소 측...
유민호 2025년 11월 27일 -

여순사건 희생자 21명 또 무죄..."보상금 2일까지 지급"
여수·순천 10.19사건의 희생자 21명이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었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오늘(27),포고령 위반 등 혐의로 희생된여순사건 희생자 21명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한편 이번 재심을 맡은 변호사는여순사건 유족에게 형사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물의를 빚은 변호사로다음 달 2...
김단비 2025년 11월 27일 -

전남도, 여수국가산단 1조 2천441억 규모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오늘(26일) 동부청사에서여수그린에너지, 한화 글로벌부문, LX MMA 등과 1조 2천4백여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가졌습니다.전남도는 이번 투자가여수국가산단의 산업구조를 친환경·바이오·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전남도는 앞으로 고부가가치·친환경 기업 중심의 투...
김윤 2025년 11월 26일 -

전남도, 납북귀환 어부 치유 간담회 개최
납북귀환 어부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고,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간담회가오늘(26) 여수에서 열렸습니다.이번 간담회에서는동림호와 탁성호 피해자와 유족의 증언과재심 청구에 대한 변호사 설명이 이어졌습니다.납북귀환 어부는 1950~1980년대 동해와 서해에서 조업 중북한 경비정에 납치되거나방향을 잃고 북한에 넘어...
김단비 2025년 11월 26일 -

여수)수산과장이 어민만 골라 돈 빌려 잠적..피해액만 수십억원
◀ 앵 커 ▶전남 고흥군의 한 간부 공무원이주민들에게 수십억 원을 빌린 뒤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어업 관련 인허가를 총괄하는 자리에서 어민들만 골라 돈을 빌려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경찰도 해당 공무원을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 고흥에서 양식업을 하는 한 ...
최황지 2025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