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시, 청년 도서 구입비 10만 원 지원
여수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1인당 연 최대 10만 원을 매달 1일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여수시는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협약 서점 8곳을 통해취업과 창업, 자격증 등의 책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단비 2025년 02월 16일 -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중앙부처에 핵심사업 요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중앙부처를 방문하고,섬박람회 핵심사업 지원을 요청했습니다.조직위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등을 찾아섬박람회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연안크루즈 운항과 섬 항공모빌리티 시연 등13개 사업을 건의했습니다.또 행사장 해상 접근이 가능한 공기부양정 투입과여수공항 부...
김단비 2025년 02월 16일 -
민주당 전남도당, 전남형 기본소득 정책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전남형 기본소득을 도입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어제(15)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토론회에서는 정균승 군산대 명예교수와 오병기 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등이기본소득 도입의 발전 방향과 향후 쟁점에 대해 발표했습니다.이날 토론회에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남도당 기본...
최황지 2025년 02월 16일 -
여수 서경호 침몰 8일째...실종자 발견 못해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자 수색이8일째 이어지고 있지만추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여수해경은 주말 사이함선과 항공기,해경 중앙해양 특수구조단 잠수대원들의수중 수색 등24시간 수색을 진행했지만실종 선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지난 9일 새벽 1시 40분쯤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13...
김단비 2025년 02월 16일 -
'지역 환자를 잡아라'...병원·지자체 자구책
◀ 앵 커 ▶"아프면 서울로 가라"라는 말 많이들 하시죠.하지만 환자들의 서울 쏠림 현상이 심화될수록지역 의료계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최근 지역 의료계를 살리고,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병원과 지자체가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로비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제 수술 모습...
김단비 2025년 02월 14일 -
해경, 첫 수중 수색대원 투입...60m까지 수색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자 수색이6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해경이 처음으로 수중 수색대원을 투입했습니다.여수해경은 오늘 오전,침몰선 위치 해저에수중 수색을 위한 줄을 설치하고,중앙해양특수구조단 수색대원 2명이60m까지 수중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실종자와 그물 등을 발견하지는 못...
김단비 2025년 02월 14일 -
해상사고 대비 해양안전 특별경계 발령
최근 여수와 제주, 부안 등에서해상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해경이 해양안전 특별경계를 발령했습니다.해양경찰청은 최근 강한 계절성 바람과높은 파도 등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해경은 모든 해양경찰서의 함정과 장비를 사고 위험 해역에 배치하고, 주요 항로와 조업 선박 ...
김종태 2025년 02월 13일 -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
여수 거문도가수산,관광 중심에서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됩니다.여수시는 1차년도 7억4천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해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 정비계획 수립 용역과 함께중장기 개발 과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여수시는 이를 토대로오는 2천30년까지 모두 360억원을 들여거문도 역사,문화공간 조성과 등록 문화...
김종태 2025년 02월 13일 -
[리포트]여수 경도 개발, 계획대로 2029년 '완공'
◀ 앵 커 ▶여수 경도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더딘 진척에 지역 정치권이 관계당국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는데요.광양 경자청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당초 계획대로 2029년 완공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들이 시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
김주희 2025년 02월 13일 -
서경호 선단 선장들 "사고 전 배 멈춰...기상 나쁘지 않아"
제22서경호와 함께 선단을 꾸려 항해했던 선장들이 오늘(13) 여수를 찾았습니다.실종자 가족들을 만난 선장들은사고 전, 서경호가 항해를 하다 갑자기 배를 멈췄고,이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며사고 당시 기상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지난 9일 새벽 1시 40분쯤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서경...
김단비 202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