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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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해맞이 행사...전남 해맞이 명소는?
◀ANC▶ 2023년 새해까지 이제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남에서도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데요. 해넘이 해맞이 축제 일정과 지역 대표 일출 명소를 김단비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해를 향한 암자'라는 의미의 여수 향일암, 남해안 대표 일출 명소하면 빼놓을 수...
김단비 2022년 12월 19일 -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골프장 비중 53%' 숙제
◀ANC▶ 광양 구봉산 일대에 골프장과 숙박, 산악형 체험 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관광단지 면적 중 절반 이상을 골프장이 차지하고 있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려면 내실 있는 콘텐츠와 시설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
유민호 2022년 12월 19일 -
다음 달 1일 부터 여수 신북항 시범 운영 돌입
내년 말 준공을 앞둔 여수신북항이 효율적인 부두 이용을 위해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 말 여수신북항 준공에 대비해 항만 입출항 선박에 급유, 선원 승하선 업무를 수행하는 역무선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시범 운영은 여수신북항 내 역무선 이용 구간인 ...
김주희 2022년 12월 19일 -
여수 청년, 일자리 부족과 열악한 근로 조건 어려움
여수에 사는 청년들은 일자리 부족과 열악한 근로조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시와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지역 거주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천2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수시 청년사회경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일자리 부족...
김주희 2022년 12월 19일 -
광양읍 4대 은행 '0곳'‥원도심 주민 불편
◀ANC▶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인구가 줄면서 원도심을 중심으로 은행 점포가 빠르게 문을 닫고 있습니다. 화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있지만 한계도 있는 만큼,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 마련도 동시에 필요해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대기 시간이 흐른 뒤, 은행 상...
유민호 2022년 12월 16일 -
광양읍 4대 은행 '0곳'‥원도심 주민 불편
◀ANC▶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인구가 줄면서 원도심을 중심으로 은행 점포가 빠르게 문을 닫고 있습니다. 화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있지만 한계도 있는 만큼,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 마련도 동시에 필요해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대기 시간이 흐른 뒤, 은행 상...
유민호 2022년 12월 16일 -
여수산단 기업, 지역민 우선 채용에 속속 동참
여수산단 내 대기업들이 지역민 우선 채용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여수시와 오늘(16)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 우선 채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고 향후 신규 인력 채용에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7년 부터 지역민 우선 채용 ...
김주희 2022년 12월 16일 -
강문성 도의원 "율촌 제2산단 조기 조성 촉구"
산업용지 부족을 겪는 여수국가산단을 대체하기 위해 율촌 제2산단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율촌 제2산단 조성 사업이 10년째 답보 상태라며, 민간사업자가 사업 포기를 밝힌 지 2년이 되도록 행정은 묵묵부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기업의 ...
유민호 2022년 12월 16일 -
[리포트]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0%, 보건당국 '고민'
◀ANC▶ 전남지역 내에서 연일 2천 여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동절기 계절 독감과 함께 코로나19도 빠른 확산 추세를 보이지만 백신 접종률은 크게 저조한 상태입니다.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 독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지역의 코로나19가 계절...
김주희 2022년 12월 15일 -
연말 특수는 옛말...업계간 희비 엇갈리기도
◀ANC▶ 요식업계에선 연말 특수가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연말인 만큼 상인들은 특수를 기대했는데요. 바뀐 회식문화에 고물가까지 겹치면서 분위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저녁 시간 여수의 한 한정식집, 방마다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SYN▶...
김단비 202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