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

전라남도가
고수온으로 피해를 본 양식어가에게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피해 원인이 규명된
도내 59개 어가에게 25억 원을 지급하고,
경영 재개를 위해
융자금도 저금리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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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금오도와 손죽도에
헬기 착륙장을 신설합니다.

주변에 등기구를 설치해
야간에도 환자를 이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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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추석을 맞아
드라마 촬영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엽니다.

오는 16일부터 이틀 간
장난감 자동차 레이싱,
맷돌 및 절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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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끔씩 지난 소나기와 함께
구름이 뜨거운 볕을 막아주면서
어제보단 더위가 덜했습니다.
전남동부지역 한낮 최고기온 31도 보이며
어제에 비해 3도가량 내림세를 보였는데요
내일과 모레는 25도 안팎로 출발해 한낮기온 33도까지
오르며 다시 덥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을 중심으로 전남 동부 전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40밀리미터고요
금요일인 모레는 맑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기온 여수가 26도, 그 밖의 지역 25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여수가 31도, 순천, 광양 32도, 고흥은 33도로 오늘보다 1에서 최고 3도가량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흐리고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먼바다에서는 1에서 최고 2미터로 일겠습니다.

여수의 내일 만조시각은 오후 4시 9분
간조시각은 아침 8시 6분입니다.
지금까지 생활포커스 송유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