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
동남아 컨테이너 서비스 항로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장금상선의 신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광양항에 유치했으며,
베트남.태국을 잇는 동남아 서비스에 나서
천8백TEU급 선박 3척이 주당 360TEU,
연간 만8천 TEU 이상의
물동량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오는 12일, 평택에서 호치민, 방콕을 오가는
흥아 호치민호가 서부 터미널에
첫 입항할 예정이라며,
광양항은 이들 동남아 신규 서비스를 포함해
주당 82.5항차의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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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