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

질병청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할 
신규 변이 백신 500만 분을
이번주 국내에 도입합니다.

이 백신은 
다음달부터 고위험군 접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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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오늘부터 이틀간 
노후된 강변 고가도로 시설물을
정비합니다.

해당 구간은 
중앙하이츠부터 팔마대교까지 약 2km 구간으로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아침 7시까지
교통이 전면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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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토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줍니다.

해경은 오는 13일 웅천동 이순신마리나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문수리업체 2곳과 함께 
기기 점검과 안전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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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언제오나 싶은 요즘입니다. 
오늘 여수를 제외한 전남 동부지역이 34도까지 높아졌고요
전남 일부지역의 기온은 36도까지 올랐습니다.
평년보다 6에서 7도가량 높은 기온인데요,
이례적인 늦더위에 폭염특보도 이어지고있습니다.
내일은 소나기와 함께 그나마 더위가 조금 누그러집니다. 
한낮 최고 기온 31도보이겠고요 다시 목요일인 모레는 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전남 동부 전지역은 
흐린가운데 오락가락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밀리미터고요 
모레도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기온 광양 25도, 그 밖의 지역 26도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수와 고흥 30도, 광양, 순천 31도로 오늘보다는 3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3도이상 높은 기온입니다.

해상에는 흐리고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먼바다에서는 1에서 최고 2미터로 일겠습니다.

여수의 내일 만조시각은 낮 1시 50분
간조시각은 오전 6시 54분입니다.
지금까지 생활포커스 송유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