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상공회의소가
채용관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직·구인난 해소를 위한 
온라인 채용관을 개설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온라인 채용관 ‘YG Job바다’는 
‘일자리가 바다처럼 넘쳐나는 여수광양항’을 
의미하는 말로,
지난 3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중소기업 72개사 등, 
90개 지역기업이 이용했으며, 
월평균 2만 명이 방문해
4천5백여 명의 구직자가 
입사원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항만공사와 광양상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일자리 정보 제공과 기업의
채용절차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