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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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태도 소작쟁의 정신으로'..무안반도 꿈나무 한자리에
◀ 앵 커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전남의 교육은 목포와 신안, 무안을 잇는교육발전특구를 해답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무안반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역사를 배우고 어울린 축제의 현장에 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작쟁의 민족 정신을 품은 신안군 암태도에 목포와 무안, 신안 이른바 '무안반...
안준호 2025년 10월 22일 -

수돗물 망간 농도 45배 높아...민원 빗발
◀ 앵 커 ▶제대로 정수되지 않은 수돗물이 가정집으로 전달돼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집에서 사용하는 정수 필터가 누렇게 변하면서 시민들의 민원도 빗발치는 상황이데요.하지만 정작 지자체는 시민들 신고가 들어올 때까지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정집 수도꼭지에 달린 ...
천홍희 2025년 10월 21일 -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20~21일 공모 예정
현재 공석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임 절차가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민주당 전남도당은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도당위원장 후보 공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다만,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당위원장 후보로는 목포 김원이 의원과 여수을 조계원 의원이 ...
문형철 2025년 10월 16일 -

기후위기 대응 우수사례 찾는다
◀ 앵 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아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이 같은 추세에 맞춰 공동체가 함께하는우수 사례 발굴 공모도 시작됐습니다.최다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계획서 작성이 한창입니다.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이른...
최다훈 2025년 10월 16일 -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20~21일 공모 예정
현재 공석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임 절차가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도당위원장 후보 공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다만,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위원장 후보로는 목포 김원이 의원과 여수을 조계원 의원이...
문형철 2025년 10월 16일 -

해양수산 부산집중화 반대.."수산청 신설하라"
◀ 앵 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올해 말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전남도의회에서해양항만 뿐만 아니라 수산기능의 부산집중화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전남도의원들이수산청 신설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해양수산 기관 부산집중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
김윤 2025년 10월 15일 -

폐기물 업체 배짱 영업…행정은 눈치만 봤나?
◀ 앵 커 ▶신안과 목포 지역의 일부 폐기물 처리업체들이 허용량을 넘겨 폐기물을 장기간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보증보험 미갱신과 불법 반입 정황까지 확인됐고 지지체는 뒤늦게 허가 취소 절차를밟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안의 한 섬 지역 폐기물 처리장.적정 보관량은 700톤이지만, 실제로는 네...
문연철 2025년 10월 14일 -

RE100 산단 유치전 본격화..해남·영암 '총력전'
◀ 앵 커 ▶정부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전라남도와 일선 지자체들이 유치전에나섰습니다.특별법 제정에 앞서 선제적으로기본 준비를 끝내놓겠다는 입장인데, 서남권 데이터센터 조성 발표와 맞물려 기대감이 커지면서 사업 유치를 향한경쟁이 뜨겁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남군 산이면 부동지구 ...
박종호 2025년 10월 13일 -

반환점 돈 남도국제미식박람회..개선점은?
◀ 앵 커 ▶이달 개막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이제 절반을 지나며 반환점을 돌았습니다.30년 동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로이어져왔다 올해 국제행사로 위상이 격상된만큼현재까지 전국에서 37만 명이 찾았는데요.남도 대표 음식을 알리기 위한 '미식로드' 부스에서 수백인 분 식재료가폐기되는 등 개선점도 드러나고...
서일영 2025년 10월 13일 -

"혈액검사 하러 서울 가요"‥중증환자 채혈병원 0곳
◀ 앵 커 ▶지역에서 서울대 병원을 오가며 진료받는 중증환자의 경우,검사 때문에 여러 번 오고가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지역 채혈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혈액검사를 거주지역에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받을 수 있는 건데,전남 서남권에는 지정 병원이 없어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허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허연주 2025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