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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성폭력 범죄 가장 많다
전남에서 여수지역의 성폭력 범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전국 경찰서별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경찰서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125건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았으며, 지난 해에 비해 두 배나 증가했습니다. 이외에도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순...
권남기 2013년 01월 30일 -

순천대, 5년 연속 등록금 동결·인하
순천대학교가 지난 5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했습니다. 순천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수업료는 0.5%, 기성회비는 0.7%를 각각 인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3억 3천만원의 등록금 수입이 줄지만 학생 1인당 최고 3만 4천 원의 인하혜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는 지난 2천9년부...
최우식 2013년 01월 30일 -

나로호 발사 3시간 전부터 해상통제
나로호 발사가 예정된 내일(30) 오후 1시부터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 해상통제구역 안에서는 선박의 통항이나 조업이 금지됩니다. 여수 해경에 따르면, 이번 해상통제구역은 나로호 발사대를 중심으로 5km 반경 내 바다와 나로호 비행항로 아래 폭 24km와 길이 75km에 이르는 해역입니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권남기 2013년 01월 30일 -

현대하이스코, 지난해 영업익 4천349억원
현대 하이스코가 철강 시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 하이스코가 최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밝힌 2012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8조 4천 51억 원, 영업 이익은 4천 349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2.9%와 0.3%가 증가했습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지...
최우식 2013년 01월 30일 -

목포)대문 앞 철도선로..불편한 주민들(R)
◀ANC▶ 집 대문 앞에 철도선로가 지난다면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이런 곳이 있는데,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데도 철거가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철도선로 위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고, 주민들은 선로 옆에서 가게나 집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의 삼학도에 길...
박영훈 2013년 01월 30일 -

광주)이번에는 농어촌 공사/수퍼
◀ANC▶ 한전 민영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 농어촌 공사 분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부활하는 해양수산부에 어촌과 관련된 기능을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 전남 공동 혁...
이재원 2013년 01월 30일 -

중학교 무시험 배정 만족도 높다
순천 지역의 중학생 무시험 배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순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중학생 무시험 입학 배정 추첨을 한 결과 전체 3천 8백여 명의 학생 가운데 97% 가량이 1차와 2차 1~2지망대로 배정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에는 순천...
권남기 2013년 01월 30일 -

우주항공 클러스터 '시동'- R
◀ANC▶ 나로호 발사가 다가오면서 국내 우주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흥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흥을 우주항공 산업의 메카를 만들겠다는 우주항공 클러스터 사업이 그 주인공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C/G)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사업은 발사장을 중심으로 우주비행체 시험센터,...
권남기 2013년 01월 30일 -

순천시, 찾아가는 버스도서관 재개
순천시가 지난 1월 일시 중단했던 찾아가는 버스 도서관을 다음 달부터 재개합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연향 주공 아파트를 시작으로 연중 주변에 도서관이 없는 마을을 찾아가 1개월에서 2개월까지 주차해두고 인근 주민들이 일반 도서관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버스 도서관의 운영을 재개합니다. 순천시의 '...
김주희 2013년 01월 30일 -

안주용 도의원 제명 비난 잇따라
도지사에게 물컵을 던진 안주용 도의원 제명 결정에 대해 노동계와 진보 정치권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보의정과 통합진보당 전남도당,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일제히 논평을 내고, 도의회가 도민을 우롱한 박준영 지사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며, 민주당 도의원들은 박 지사의 공개 사과를 당론으로 ...
최우식 2013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