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의 사내 영농교육이
직원들의 여가선용과
노후생활의 길잡이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가 올해 첫번째로
지난 8일과 9일 진행한 교육에는
영농에 관심이 있는 직원과 퇴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생산농민으로부터 블루베리 재배기술을 배우고,귀농.귀촌 성공사례를 들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주택단지 유휴지에 비닐하우스 2동을 지어
영농 실습장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에코팜'이
직원과 가족, 퇴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교육대상과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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