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을 찾는 관람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정원박람회 연계 관광지인
낙안읍성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올해들어 현재까지 10만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선암사, 송광사 등과 연계한
현장 학습 관람객 증가가
관람객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순천 낙안읍성에는
현재 120세대 280여명이 실제 거주하고 있어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