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이웃 반목하고 투기세력까지..풍력발전으로 멍든 산골마을
◀ANC▶ 농촌을 중심으로 몇년 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숱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풍력발전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순천의 한 작은 산골 마을은 벌써부터 주민들끼리 입장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고 보상을 노린 이주민들까지 유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MW급 ...
강서영 2022년 10월 18일 -
여수시 행정조직 확대 개편 필요..내년 1월 시행
여수시의 행정 조직이 확대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의 민선8기 핵심사업과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시 행정 조직을 오는 2024년까지 11국에서 12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고,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한시기구인 섬박람회지원단을 신설합니다. 시는 이번 ...
김주희 2022년 10월 18일 -
여수시, 실익없는 압류재산 체납 처분 중지
여수시가 실익이 없는 압류재산 체납 처분을 중지합니다. 여수시는 체납자 소유 압류 재산 가운데 압류 기간이 10년 이상이면서 개별공시지가 평가액이 100만원 미만인 부동산, 공매 실익이 없어 매각이 불가능한 부동산 등 모두 163건에 대해 압류 재산 체납 처분을 중지합니다. 시는 압류 해제 후에도 5년 동안 체납자의 ...
김주희 2022년 10월 18일 -
풍력발전으로 산골마을 이웃 대립, 투기까지..
◀ANC▶ 농촌을 중심으로 몇년 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숱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풍력발전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순천의 한 작은 산골 마을은 벌써부터 주민들끼리 입장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고 보상을 노린 이주민들까지 유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MW급 ...
강서영 2022년 10월 18일 -
전남 전지훈련˙스포츠대회 경제 효과 315억 원 추산
최근 1년 동안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를 위해 전남을 찾은 선수단이 37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을 찾은 선수단은 1천 1백여 개 팀, 연인원 37만 2백여 명이며, 이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는 315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선수단이 많이 방문한 지역은 해남과 강진, 여수...
문형철 2022년 10월 17일 -
리포트] 해양수산박물관 완도로...동부권 소외론 확산
◀ANC▶ 여수시가 강하게 유치를 염원했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결국 완도군으로 최종 확정 발표되면서 지역 사회 내 반발 기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전남도가 유치한 국가 공공기관들이 서부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여서 동부권 홀대론까지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김주희 2022년 10월 17일 -
리포트] 해양수산박물관 완도로...동부권 소외론 확산
◀ANC▶ 여수시가 강하게 유치를 염원했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결국 완도군으로 최종 확정 발표되면서 지역 사회 내 반발 기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전남도가 유치한 국가 공공기관들이 서부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여서 동부권 홀대론까지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김주희 2022년 10월 17일 -
리포트] 해양수산박물관 완도로...동부권 소외론 확산
◀ANC▶ 여수시가 강하게 유치를 염원했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결국 완도군으로 최종 확정 발표되면서 지역 사회 내 반발 기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전남도가 유치한 국가 공공기관들이 서부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여서 동부권 홀대론까지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김주희 2022년 10월 17일 -
여수 여천NCC 공장 불...근로자 5명 경·중상
오늘(17) 오후 4시쯤 여수산업단지 내 여천NCC 3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연기를 피해 뛰어내리다 골절상을 입었고 4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는 바로 진화됐으며 여수시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10월 17일 -
'공금 횡령 혐의' 순천시청 8급 공무원 직위 해제
순천시청이 8급 임기제 공무원의 공금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직위 해제했습니다. 순천시는 자체 감사를 통해 8급 임기제 공무원이 업무상 물품을 구매하고 강사료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600만 원의 공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시는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강서영 2022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