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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첫 정부 주최 추념식..."진상규명˙명예회복 서둘러야"
◀ANC▶ 국가 폭력으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던 여순사건. 올해 초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74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한 추념식이 열렸는데요.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 74주기를 알리는 사이렌 ...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 -
첫 정부 주최 추념식..."진상규명˙명예회복 서둘러야"(로컬)
◀ANC▶ 여순사건 74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추념식이 오늘(19)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한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큰데요.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 74주기를 알리는 ...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 -
"건설 폐목재를 땔감으로"‥주민 갈등에 사고 위험도
◀ANC▶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농촌 마을에는 화목보일러를 떼는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건설 현장에서 나온 폐목재를 땔감으로 쓰기도 한다는 건데요. 대기오염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길옆으로 조각난 나무가 무더기로...
유민호 2022년 10월 18일 -
여수서 수령 300년 팽나무 강풍에 쓰러져
오늘(18) 오전 7시쯤 여수시 여서동 인근 공원구역에 있던 수령 300년 된 팽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 상가 주택 일부가 파손되고, 전선이 끊겨 복구 작업이 이뤄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나무는 올해 보호수 지정이 해제된 나무로 여수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10월 18일 -
이웃 반목하고 투기세력까지..풍력발전으로 멍든 산골마을
◀ANC▶ 농촌을 중심으로 몇년 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숱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풍력발전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순천의 한 작은 산골 마을은 벌써부터 주민들끼리 입장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고 보상을 노린 이주민들까지 유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MW급 ...
강서영 2022년 10월 18일 -
여수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선임 합법"...논란 반박
여수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셀프 승인'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장애인체육회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체육회는 민선7기 마지막 이사회에서 차기 집행부 임원 선임권을 현 회장인 정기명 여수시장에게 위임했고, 회장의 승인으로 이사 자격이 주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칙에 따라 대의원 총회 구성 전까지 이사회가 총...
김단비 2022년 10월 18일 -
서동용 의원,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보상 가능 법안 발의
여순사건 희생자는 물론, 유족도 국가가 보상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여순사건 진상조사를 마치는 즉시 보상을 시행하고, 유족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희생자와 유족 생활지원금 지급, 특별재심 규정 신설, 위...
유민호 2022년 10월 18일 -
여수 일상회복지원금 98% 지급...31일 마감
여수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이 오는 31일 마감됩니다. 어제(17) 기준 일상회복지원금 지급률은 98.3%로 1인당 30만 원씩 27만 1천6백여 명에게 815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여수시는 지급 대상자 가운데 해외 출국자 등 신청 기간을 놓친 시민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10월 18일 -
이웃 반목하고 투기세력까지..풍력발전으로 멍든 산골마을
◀ANC▶ 농촌을 중심으로 몇년 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숱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풍력발전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순천의 한 작은 산골 마을은 벌써부터 주민들끼리 입장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고 보상을 노린 이주민들까지 유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MW급 ...
강서영 2022년 10월 18일 -
신민호 도의원 "독립운동 성지 전남, 정체성 확립해야"
전남 지역 독립운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련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18) 도정질문에서 독립운동의 성지 전남의 정체성을 정리할 가칭 '전남독립운동사' 편찬과 함께, '독립운동팀'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고 김영록 지사에게 요청했습니다. 또, 여순사건 희생자 ...
유민호 2022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