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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배지로 눈을..", 협박 논란-R
◀ANC▶ 현직 여수시의원이 협박과 간통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시의원 배지를 눈에 넣겠다"는 등 폭언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문제의 시의원은 협박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에 사는 김 모 씨는 지난해 1월 현직 여수시의원 이 모 씨의 부인을 찾아갑니다....
권남기 2013년 06월 27일 -

광주3원) 광주은행 분리매각..기대반 우려반
◀ANC▶ 정부가 우리금융지주에서 광주은행을 분리해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지역정서는 지역환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해 시장수요에 맡긴다는 방침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금융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로부터 광주은행지주를 따로 설립해 ...
황성철 2013년 06월 27일 -

한려대, 6월 교수 급여 정상지급 못해
이홍하씨가 설립한 한려대학교가 교수들의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려대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학교측이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재직 교수들의 6월 급여를 41% 수준밖에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측은 최근 교수들을 상대로 정상급여의 일부를 지급받되 미지급된 부분에 대해서...
문형철 2013년 06월 27일 -

현금 인식기 '골칫거리'-R
◀ANC▶ 여수시의 시내버스에 설치돼 있는 '현금 인식기'가 큰 골칫거리 입니다. 여수시가 5억원 넘는 돈을 들여 설치했는데 잦은고장으로 해마다 적지않은 관리비만 축내며 제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시가 지난 2009년 180여대 지역 시내버스 전체에 설치한 현금 인식기. ...
박광수 2013년 06월 27일 -

지자체 '5일 시장 되살린다'-R(목포)
◀ANC▶ 대형마트가 농촌까지 들어서면서 훈훈함과 정이 넘치는 시골 장터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5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들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명이 밝아오자 좌판이 깔리고 손님들이 장터를 찾습니다. 추억의 엿장수를 볼 수 있고 뻥튀기 소리가...
최우식 2013년 06월 26일 -

폐기물을 여수 일대 양식장 사료로 유통
폐기물을 양식장 사료로 유통시키고 사용한 업자 등 30여 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남해 지방해양경찰청은 부산과 고성 등지의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나온 생선 내장이나 머리 등 사업장 폐기물을 선별이나 살균하지 않고 여수 일대 양식장에 유통시킨 혐의로 45살 최 모씨등 유통업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
권남기 2013년 06월 26일 -

"빈곤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은 오늘(26), 여수여고에서 세계 빈곤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한톨나눔축제'를 열었습니다. 오늘(26) 행사에서는 여수여고 학생 3백6십여 명이 참여해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보내기 위한 기부금을 모으고 직접 편지를 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권남기 2013년 06월 26일 -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개최
제2차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오늘 광양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광양시장과 진주시장 등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 단체장은 오늘 회의에서 공동 부담금 결산을 승인하고 남중권 문화.관광자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문화.관광담당자 워크숍을 오는 8월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광양항 일반부두에 남중권 농.특산품을 ...
전승우 2013년 06월 26일 -

무더위 계속..다음달 1일부터 다시 장맛비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6)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전남동부지역은 비는 그쳤지만 높은 습도 속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28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이 주 내내 구름 낀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다음달 1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릴...
나현호 2013년 06월 26일 -

시멘트 펌프차 쓰러져..인부 2명 부상/vcr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의 한 주택공사 현장에서 지붕에 시멘트를 붓던 25톤 펌프차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붕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58살 김 모 씨가 펌프차에 깔려 다치는 등 현장 근로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지반이 무너지면서 펌프차가 쓰러...
권남기 2013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