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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서천 문화공간 각광
광양읍의 도심하천인 서천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광양읍 서천변에서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매일밤 평일에는 200여명, 주말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무지개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수변무대에서 펼치지는 각종 문화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저녁 식사를 위해 서천변의 먹거리 타운을 찾...
전승우 2013년 06월 28일 -

상반기 크루즈 여행객 17,000명 여수방문
올해 크루즈 관광으로 여수를 찾은 방문객이 상반기에만 만7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올 상반기 국제 크루즈 여객선의 입항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이탈리아의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승객 2,300명을 태우고 입항한 것을 시작으로 모두 7차례에 걸쳐 만7천 460명이 여수을 찾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
박광수 2013년 06월 28일 -

줄줄새는 수돗물- R(목포)
◀ANC▶ 땅 속으로 새는 수돗물 비용이 전국적으로 연간 수천 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낡은 상수도관이 주 원인인데, 자치단체마다 예산 부담때문에 제때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촌 지역 가정집 주방마다 빈그릇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무안군 일로읍 일대에 수돗물이 끊긴 ...
최우식 2013년 06월 28일 -

신대지구 개발 이익 재투자 여론 확산
순천 에코벨리가 신대지구 조성에 따른 막대한 개발 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해야 한다는 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순천 에코벨리 측이 신대지구 개발에 따라 천억원이 넘는 개발 이익을 챙겼는데도 재투자하려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공공 개발의 취지에 맞게 반드시 재투자가 이뤄져...
김주희 2013년 06월 28일 -

여수해양경찰서장 후임 인선 늦어질 듯
이성형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이임을 앞두고 있지만 후임 서장 인선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서장이 다음달 1일 해경 본청 감사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기지만, 한·중 공동조업수역의 불법조업 문제로 김석균 해경청장이 중국을 방문하는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아직 후임 서장이 정해지지 ...
권남기 2013년 06월 28일 -

광양제철소, 4년 연속 최고품질상 수상
광양제철소가 생산하는 자동차강판이 일본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받아 포스코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9일 세계 자동차업계에서 품질심사 기준이 엄격한 일본 도요타 자동차 규슈법인으로부터 자동차강판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품질우수상’을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이같은 성과는 자동...
전승우 2013년 06월 28일 -

순천만 PRT 8월 영업 시운전 개시
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운행하려다 기술적인 문제로 무기한 연기됐던 순천만 PRT가 오는 8월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 에코 트랜스는 순천만 무인궤도차 PRT의 운행을 위해 현재 지하 주차고에 20여대가 입고됐으며 이 가운데 10여대의 정비가 마무리 단계여서 가동도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에코 트랜...
김주희 2013년 06월 28일 -

대표음식 개발 시급-R
◀ANC▶ 광양시 중마동에 들어선 '이순신 대교 먹거리 타운'이 빼어난 조망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화된 대표 음식 개발과 주차난 해소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 컨테이너 부두와 이순신 대교로 이어지는 광양시 중마동 신도심,...
전승우 2013년 06월 28일 -

여자만 새꼬막 수출 준비
여수 여자만 새꼬막을 수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새꼬막을 주요 특산물로 생산하는 여자만을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2015년까지 위생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수과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3년 간의 조사 결과에 따라 지정해역 지정 여부...
권남기 2013년 06월 28일 -

연수원에서 자금세탁?-R
◀ANC▶ 최근 연이어 불거진 지역내 사학비리, 이번엔 청암대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일본 오사카에 연수원을 운영하면서 교비를 빼돌려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FFECT- 취재진을 가로막고 몸싸움을 벌이는 청암대 교직원들. 이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졌다가 5분 만에...
나현호 2013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