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다툰 뒤 집을 나선 20대 부부가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쯤
순천시 서면의 한 아파트에서
29살 A씨가 다투던 아내를 데리고 나가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 돼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경찰서와 공조요청을 해
부부 행방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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