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오전 9시 30분쯤
광양시 진월면 차동마을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89살 박 모 할머니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하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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