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골목호랑이 할아버지단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순천시의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단이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 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해 온 만 65세 이상 노인 250명으로 구성된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단'이 학교 주변 어린이들에 대한 선도.계도 활동을 펼치며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
김주희 2012년 09월 15일 -
비리 혐의 '검경'-R
◀ANC▶ 불법 대부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던 검찰 수사관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경찰은 수사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검.경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008년 3월 여수경찰서 형사과에 근무하던 박 모 경위. 그는 불법 대부업자 최...
나현호 2012년 09월 15일 -
사료값 인상으로 생 볏짚 확보 비상
국제 곡물과 조사료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농가마다 국내산 생 볏짚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군 농,축협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옥수수와 밀 등의 곡물 수확량 감소로 사료값이 인상될 조짐을 보이면서 산지 생볏짚 가격이 5백킬로그램 한롤당 최고 5만5천원으로 지난해 4만5천원보다 20% 정도 올랐습니다. 특히 ...
김종태 2012년 09월 15일 -
광주) 안철수 5.18묘지 참배 / 수퍼
조만간 대선 출마 여부를 선언하겠다고 예고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5.18 국립묘지를 방문했습니다. 비공식적인 방문이었지만 사실상의 대권 행보에 나선 것으로 비쳐집니다. 박수인 기자 ◀VCR▶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오늘 오전 광주 5.18 국립묘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참배에는 안 교수의 대변인격인 유민영 전 청와...
박수인 2012년 09월 15일 -
부두 '포화' 심각-R
◀ANC▶ 해마다 여수,광양항의 물동량이 늘면서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두 증설이 시급하지만 부두 용지난과 업체들의 관심 부족으로 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산업단지내 낙포부두. 5개 선석에 14만여 톤의 일반 화물을 처리하고 있지만 비...
김종태 2012년 09월 15일 -
2012년 자랑스런 여수인 3명 선정
여수시가 2012년 자랑스런 여수인 수상자로 정종련, 황선조, 구말모 씨 등 3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정종련 씨는 무호적자 인권보호로,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박람회 유치 공로로, 구말모 한국근우회 일본지부 지회장은 재일동포 권익.발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습니다. 자랑스런 여수인 시상은 다음달 15일 망...
박민주 2012년 09월 15일 -
여수출입국 사무소, 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센터 운영
여수 출입국 사무소가 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범무부는 현재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으로 과거 국내 체류 당시의 여권 인적사항과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력범과 입국규제자를 제외...
나현호 2012년 09월 15일 -
NT:목포] 고령 피해 주민에 고교 수업료 면제?
◀ANC▶ 지난달 연이은 태풍에 따른 피해조사가 끝나고 복구비 지원을 앞두고 있는데요. 재해 보상과 각종 지원 내용을 들여다보면 황당하다고 할만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사례들이 너무 많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달 겹태풍으로 창고와 바닥재가 부서지고, 소금이 녹아버린 염전입니다. 축구...
박영훈 2012년 09월 15일 -
화물연대 파업..운임 협상 실마리 보여
화물연대와 포스코 운송업체사이의 운임협상이 0.1% 차이로 정회된 가운데 오늘(15) 아침부터 재개됩니다. 어제(14) 밤에 열린 화물연대와 포스코 운송사의 운임협상에서 운송사측은 그제보다 1.9% 높아진 7.9% 운임을 제시했으며 화물연대측도 1.9% 낮아진 8%의 운임 인상안을 제시하는 등 의견차이를 많이 줄였지만 0.1%...
나현호 2012년 09월 15일 -
2021년 한국형 발사체 개발-R
◀ANC▶ 다음 달 나로호 발사 이후에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 사업이 본격화적으로 시작되는데요. 나로호 발사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력이 한국형 발사체 개발의 소중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 ◀VCR▶ 2009년 8월 나로호 1차 발사, 위성보호덮개, 페어링 미분리로 위성 궤도진입 실패....
김주희 2012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