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쯤
고흥군 도양면의 한 산길에서
82살 김 모씨가 경운기에 깔려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자신의 경운기를 운전해 내려오다
갑자기 전도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반쯤
고흥군 포두면의 한 마을에서
65살 송 모씨가 수로에 빠져
숨진채 발견되는 등 휴일인 오늘(22)
고흥지역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