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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아파트 관리 점검 강화돼야"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3-22 21:30:00 수정 2014-03-22 21:30:00 조회수 0

지역 임대 아파트의 위탁과 유지관리에 대한
당국의 지도 점검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 광양읍 모 임대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관리비 고지서 인쇄와 헌옷 처분,
엘레베이터 유지 업무등에 대해
규정을 어기고 수의계약 으로
업체를 선정한것 으로 드러나 행정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양시 의회 김정태 의원은
최근 시정질문을 통해
임대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할
조직이 구성되기 전
각종 관리계약이 임차인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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