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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지구 외국인 학교 착공 지연 장기화
순천 신대지구의 외국인 학교 착공이 장기간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국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순천 신대지구에 기공식을 가진 5천 5백만달러 투자 규모의 캐나다 메이플립 학교가 당초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본교에서 공사 대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시공사조차 선...
김종태 2012년 11월 03일 -
전남지역 항생 52% 학교 생활 만족
전남지역 학생 2명 가운데 한 명꼴로 학교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이 지역 학생 6천 8백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하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 비율은 52%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14.7 퍼센트에 그쳐, 학교 생...
김종태 2012년 11월 03일 -
동계 전지훈련팀 170개팀 유치 계획
광양시가 겨울철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스포츠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동안 축구와 육상, 태권도 등 종목에서 모두 170개팀 6천5백명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지역에 유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완공한 국제 규모의 수...
김종태 2012년 11월 03일 -
미항여수 가꾸기 일자리 49명 모집
여수시는 신규사업 추진과 결원 등으로 오는 7일까지 2012년 여수 미항 가꾸기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49명으로 정보화 5명, 단순노무 44명이며,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개월간 정보화와 환경정비 사업 등에 배치됩니다. 미항여수 가꾸기 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
박민주 2012년 11월 03일 -
"편의점 강도 날뛴다"-R
◀ANC▶ 최근 순천과 여수지역에서 편의점 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범이 취약한 심야시간대를 노리는 편의점 강도사건에 종사자들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시 풍덕동의 한 편의점. 손님이 뜸한 새벽 두시 반쯤, 강도 두 명이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
나현호 2012년 11월 03일 -
'엑스포 팝 페스티벌' 3관왕 기록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공연했던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최다 공연횟수, 최다 가수 출연, 최다 관객 동원으로 국내 3관왕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기간인 지난 6월 16부터 8월 11일 열린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공연 횟수 57회, 출연 가수 166개 팀 496명, 관객 수 85만 3천 793명으...
박민주 2012년 11월 03일 -
5일,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 개최
교과부가 제 7차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오는 5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오는 5일 오전 8시 30분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나로호의 3차 발사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이상 현상에 대한 한.러 연구진의 추가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발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
김주희 2012년 11월 03일 -
테크니션 스쿨 4기 교육생 모집
여수산단 맞춤형 취업 교육 기관인 테크니션 스쿨의 4기 교육생 모집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남체육공원에 있는 교육지원과와 우편을 통해 '테크니션 스쿨 4기' 교육생 35명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병역을 마쳐야 하며, 주민등록상...
박민주 2012년 11월 03일 -
붕괴 위험에 '불안'-R
◀ANC▶ 폭우로 지반이 내려앉아 붕괴위험에 노출된 주택의 주민들이 두 달 넘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이 없어 추운 겨울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층짜리 건물이 굉음을 내며 무너집니다. 무려 309mm의 폭우가 내렸던 지난 8월, 당시 여수시는 지반침하로 ...
권남기 2012년 11월 03일 -
수중 방파제 만든다-R
◀ANC▶ 검은모래 유실로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여수 만성리 해변에 200미터 길이의 수중 방파제가 건설됩니다. 사라지는 모래도 지키고 반복되는 태풍 피해도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 여름, 태풍 '산바'에 여수 만성리 해변 일대는 말 그대로 폐허가 됐습니다. 집채만한 파도와 모...
박민주 2012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