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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년도 예산 확정
광양시의 내년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제 215회 정례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33억 7천만원을 삭감한 5204억천3백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전체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8.2% 정도 늘어난 4288억천6백만원으로, 특별회계는 4.2% 늘어난 915억 9천7백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
김종태 2012년 12월 25일 -
성탄절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 이어져
성탄절을 맞은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5) 찬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순천 영하 5도, 고흥 영하 1.6도를 기록했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여수에서 영하 7.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바다의 물결이 ...
나현호 2012년 12월 25일 -
여수시를 빛낸 10대 성과 발표
여수시가 올해를 빛낸 최고의 성과로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꼽았습니다. 여수시는 2012년을 빛낸 10대 성과로 세계박람회 개최 외에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여수시 보건소 신축, 박람회 대비 시내도로망 확충 등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15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목표관람객을 초과 달성한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 개최로 ...
권남기 2012년 12월 25일 -
"여수 콜센터 만족도 높다"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여수시 콜센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시가 여수시 콜센터를 이용한 시민 가운데 지난달까지 두달동안 1차 상담이 완료된 천명을 추출해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전체적인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연결 용이성에는 97%, 친절ㆍ신속도에는 97%...
전승우 2012년 12월 25일 -
순천시의원 폭행 당사자 도시건설위원장 사퇴
지난 21일 새벽에 발생한 '순천시의원 폭행사건'과 관련해 폭행당사자인 주 모의원이 도시건설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순천시 의회 주 모 의원은 오늘(24)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고 의회의 위상을 추락시켜 죄송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도시건설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
나현호 2012년 12월 25일 -
희망 2013 나눔 캠페인(투데이)
계속해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고흥군 도양읍 개나리회 회원 : 10만원 고흥군 도양읍 도양애향정화회 회원 : 10만원 고흥군 도양읍 신정마을 이준형 : 5만원 광양시 다압면 관동마을 주민 : 15만원 광양시 다압면 건강댄스스포츠 동호회 회원 : 10만원 //////////////// 광...
전승우 2012년 12월 25일 -
목포3원) 태풍후유증,겨울 시설 작물까지 영향(R)
◀ANC▶ 최근 한파가 계속되면서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 시설 작물의 경우 태풍 후유증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여름 태풍에 찢기고 부서진 2헥타르의 파프리카 재배시설. 7억 원의 넘는 빚을 내 복구를 마쳤지만 계속되는 한파가 시름을 더하고 있습니...
박영훈 2012년 12월 25일 -
광주3원) 근본적 체질개선부터
< 앵커 >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 통합당이 앞으로 활로를 찾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책임론과 계파 대립 등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되지 않으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경고의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대선 패배 이후 민주통합당은 잇따라 의원 총회를 열어 향후 진로를 ...
한신구 2012년 12월 25일 -
여수]현금지급기도 털어-R
◀ANC▶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피의자는 7년 전 여수에서 현금지금기도 털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직 경찰관 개입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이번 사건이 어디까지 확대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5년 여수시 미평동의 한 은행 365일 코너 현금 도난 사건. 당시 도둑이 들어 ...
권남기 2012년 12월 25일 -
광양 굴삭기 화재.. 10여만 원 피해
오늘 저녁 8시 반쯤 광양시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42살 구모 씨가 몰던 굴삭기에서 불이나 1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열된 엔진에 사료가루가 들어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2012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