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양시 '청소년문화의 집' 호응
'광양시 청소년 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문을 연 '광양시 청소년 문화의집'의 올 1분기 이용객이 전분기보다 20%정도가 증가한 9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청소년 문화의집'에 취미와 여가활동,어학 자격증반,과학교실 등 다양한 자기개발...
전승우 2013년 04월 12일 -
"대림 폭발사고, 감독기관 책임도 크다"
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책임이 감독기관에게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보정의당 전남도당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이번 폭발사고는 대림사업의 책임과 함께 사고 후 감독과 처벌에만 연연하는 고용노동부 등 관리감독기관의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대 재해사건에 대해 기업의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수 있...
권남기 2013년 04월 12일 -
대종상 단편영화제 고흥 중학생 작품 본선 진출
농어촌 지역 중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가 대종상 단편 영화제의 본선 무대에 진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대종상 영화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국 영화인들이 출품한 단편 영화 200여 편 가운데 본선 진출작 50편을 최종 선정했으며 여기에 고흥 중앙중학교 2학년 이현준 군 등 4명이 만든 단편 영화 '알룽푸와'가...
김주희 2013년 04월 12일 -
목포) 택시요금 올랐지만 달라진 게 없다(R)
◀ANC▶ 전남 지역 택시 요금이 크게 인상됐습니다. 요금이 오른만큼 과연 서비스도 나아졌을까요? 시민들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낮 꽉 막힌 도로에서 틈새를 비집고 들어서는 택시. 뒷 차량은 아랑곳 없습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손님을 태우는가하면 /effect 빵빵~/ 불...
김진선 2013년 04월 12일 -
광주) 지역연고 1차 지명 '기대'
(앵커) 프로야구 구단들이 연고지 유망주들을 우선 지명할 수 있는 제도가 올해 부활됩니다. 기아타이거즈가 광주 전남북의 야구 명문고 선수들을 확보하기가 쉬워진 겁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야구 명문 광주일고 출신의 프로야구 선수는 올 시즌 기준으로 36명, 전국 고교 가운데 가장 많은 프로야구 선수를 배...
이계상 2013년 04월 12일 -
"물동량 창출이 관건"-R
◀ANC▶ 개장된 지 15년을 맞은 광양항이 동북아의 중심 항만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립항만으로 가는 연간 300만teu 달성까지는 배후단지 활성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모두 12개 선석인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연간 화물 처리능력은 460만teu, 하지만 지난...
전승우 2013년 04월 12일 -
교비횡령 이홍하씨 재수감
천 억원대 교비횡령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대학 설립자 이홍하 씨가 오늘 재수감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8일, 이홍하 씨가 낸 재항고 사건에서 대법원이 보석 청구를 기각함에 따라 광주 전남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피고인을 오늘 오전에 재수감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 8월까...
나현호 2013년 04월 11일 -
광양제철소,헌혈증서 500매 전달
광양제철소가 오늘 4월 헌혈행사를 갖고 선천적 정맥기형을 앓고 있는 광양 골약초등학교 12살 한 모군에게 헌혈증서 5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려는 200여명의 제철소 직원과 광양경찰서 김훈 경위 등 경찰관 1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전승우 2013년 04월 11일 -
횡단보도 건너다 화물차에 치어 40대 중상
오늘(11) 낮 12시 30분쯤 여수시 오림동 문수삼거리 인근에서 녹색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45살 이모 씨가 포터 화물차에 치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62살 주모 씨를 입건하고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에 가려 이 씨를 보지 못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3년 04월 11일 -
간추린 소식
최우식 2013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