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주택가 주변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영업을 해오던
당구장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최근,
점수에 따라 금품을 주는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들여 놓고 영업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주변 당구장 3곳을 적발해,
업주 43살 송 모 씨 등 3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12대와 현금 등을 압수했습니다.
올해 순천지역에서 적발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은 63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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