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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홍보 쉬운말로, 효율적으로"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7-11 07:30:00 수정 2014-07-11 07:30:00 조회수 0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홍보활동을
보다 쉽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양 경제청이 경제자유구역의
홍보시스템 개선을 위해 마련한 자문위원회에서
SNNC 소속의 서유리 위원은
홍보문안에 '클러스터'나 '대체지정'등
전문용어 보다
쉬우면서 재미있는 생활친화적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부 익스프레스의 김양근 위원은
해외 세일즈 투어도 중요하지만
최근 외국 크루즈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만큼
광양만 지역의 장점을 알기쉽게 보여주는
외국어 가두 홍보물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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