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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수조 '바닷물 취수 주의보'-R
◀ANC▶ 남해상의 적조주의보 발령으로 육상 양식장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육상 수조에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데 자칫, 양식어류의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취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적조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여름, 여수의 한 육상 양식장에서 8만 마리의 어린 돌돔이 ...
박민주 2013년 07월 20일 -
남해안 적조 '공포'-R
◀ANC▶ 여수와 고흥 인근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평년보다 한 달 빨리 시작된데다 여름내내 분포범위를 넓힐 것으 예상돼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어선들이 양식장 주변을 돌며 연신 하얀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최근 여수인근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려...
나현호 2013년 07월 20일 -
전국 최초 맞춤형 경관계획 '호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산단 맞춤형 경관계획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전국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최초로 마련한 23개 단지,총 83km2에 이르는 맞춤형 경관계획이 단지별 특성을 살린 가이드라인 기준과 규제를 제시해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청은 앞으로 산업단지별 경관계획을 기초로...
전승우 2013년 07월 20일 -
"과적 무방비 도시"-R
◀ANC▶ 어제(18), 여수시의 과적 단속이 사실상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과적 단속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최근 3년 동안 여수시가 적발한 과적 차량은 단 1대. 화물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여수는 과적 단속을 포기한 도시...
권남기 2013년 07월 20일 -
무더위로 전남 해변 피서객 큰 폭 증가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지역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여수 만성리 해변의 경우 이달 현재까지 예년보다 94% 늘어난 5만명의 피서객이 찾은 것을 비롯해 이 기간동안 모두 39만여명의 피서객이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김종태 2013년 07월 19일 -
민어.갯장어, '맛보기 힘들다'-R(목포)
◀ANC▶ 제철을 맞은 민어와 갯장어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어획부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인데, 주머니는 가벼워지고 가격은 오르고 이래저래 여름나기가 힘듭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어의 주산지인 신안 해역에서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민어잡이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그물을 끌어 ...
최우식 2013년 07월 19일 -
고흥서 농기계-승용차 추돌로 3명 사상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고흥군 동일면의 국도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 농기계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해안가 주변의 굽은 도로를 가던 중 햇빛이 반사돼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3년 07월 19일 -
여수에서 전국형사법관 포럼
전국의 형사 사건 전담 판사들이 모여 법관의 자세와 형사재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형사법관 포럼이 오늘 여수 디오션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이 부산지법에 이어 두번째로 연 이번 포럼은 '적정과 균형, 신뢰'를 주제로 전국 5개 고법과 18개 지법에 근무하는 형사 법관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우식 2013년 07월 19일 -
간추린 소식
최우식 2013년 07월 19일 -
가성소다 누출량, "당초 발표치의 8~9배"
여수 해경은 지난 16일 LG화학 여수 VCM 공장에서 누출된 가성소다의 양이 2천110 리터로, 당초 회사측이 발표한 양보다 9배 많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해경은 회사측이 누출량에 대한 시인서를 제출했다며, 공장 관계자들을 입건해 과실 여부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LG화학은 이에 대해 "사고 발생 초기에 경황...
권남기 2013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