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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과 통합-R

이재원 기자 입력 2014-11-06 07:30:00 수정 2014-11-06 07:30:00 조회수 0

◀ANC▶
광주와 대구, 전남과 경북의
시도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정치 개혁과
영호남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동안 참 멀게 살았나 봅니다.
TV 토론에서 머리를 맞댄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영호남 지역 6개 MBC가 공동 기획한
희망대토론.

TED 발제에 나선 이상돈 중앙대 명예 교수는
5공화국 이후 계속된
지역 독점 현상때문에 감정의 골이 깊어 졌다며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INT▶

영상 발제에 나선 정의화 국회의장도
소선거구 제도의 폐해를 지적하며
선거구 개편 논의에 불을 당겼습니다.

◀INT▶

방송 토론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영.호남의 시도지사들도 지역 감정을
타파하기 위한 정치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INT▶
◀INT▶

그리고 영.호남이 공동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또, 블랙홀로 변해버린 수도권에 대한
위기 의식에도 공감했습니다.

◀INT▶
◀INT▶

영.호남의 시도지사들이 참가해 지역 화합과
통합을 결의한 지역 MBC 6사 공동 기획.

오는 일요일 오전 7시 10분부터
영.호남에서 2시간 동안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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